유럽에서 급여 지출이 가장 많은 클럽 순위

바르셀로나는 연봉을 삭감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지출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클럽의 재정적 어려움은 비밀이 아닙니다.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은 임금을 삭감해야 할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으며, 비용을 낮추기 위해 뒤에서 많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UEFA의 유럽 클럽 재정 및 투자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큰 연봉을 지출하고 있으며 €639m에 달합니다.

이 수치는 2023년 연봉이 최대 €617m에 달하는 파리 생제르맹보다 약간 앞서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연봉 €554m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위에서 상위 3개 팀과 나머지 팀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4억 5300만 유로로 4번째로 높은 연봉을 기록했고, 리버풀은 4억 2900만 유로로 상위 5위 안에 들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3년 임금으로 4억 1,600만 유로를 지출했습니다. 첼시는 3억 9700만 유로로 7위지만 첼시의 데이터는 2022년 데이터이므로 현재 급여 예산과 비교하면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81m을 지출중이며 토트넘 홋스퍼는 €381m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벤투스는 2억 8300만 유로로 상위 10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아스날은 €270m를 지출하며 순위 11위에 올랐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아스톤 빌라(€223m), 뉴캐슬 유나이티드(€215m),에버튼(€191m)이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된 레스터 시티가 1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스터는 데이터가 기록될 당시 €215m의 급여를 받았지만 강등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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