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바이에른은 발전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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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3 21:55

skysport_de-nagelsmann-bayern_6466116.jpg [하늘운동] 나겔스만,

율리안 나겔스만은 인터뷰에서 FC 바이에른에서의 그의 해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클럽이 더 많은 인내력을 갖기를 원했으며 클롭과 과르디올라를 언급했다.

나겔스만은 FC 바이에른 뮌헨이 감독을 대하는 방식을 비판했다. 오늘날의 국가대표 감독은 독일 레코드 챔피언의 발전을 위한 시간을 더 원했다.

"나는 변화를 목표로 바이에른과 계약했다. 시간을 주는 클럽들이 있다.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에서 5년 동안 머물렀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이 되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7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감독들은 무언가를 개발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라고 36세의 그는 말했다.

나겔스만은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높은 이적료를 통해 2021년 여름 바이에른과 계약 했고, 신뢰의 표시로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두 번째 시즌에 떠나야 했다. 그의 후임인 토마스 투헬 역시 늦어도 이번 여름에 조기 결별한다. 투헬과 바이에른의 계약은 25년 까지였다.

이런 맥락에서 나겔스만은 프로축구의 매너에 대해 불평했다. "이별 후 외부 세계에 전달되는 내용은 현실과 거의 관련이 없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30년 동안 마찬가지일 것이다." 라고 나겔스만은 말했다. 올 여름 홈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DFB와 계약되어 있는 그는, 그 이후의 미래는 열려있다.

뮌헨에서의 경험은 그를 "더 조심스럽고 더 예민하게" 만들었다. "축구에서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사 결정권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리버 칸, 하산 살리하미지치와도 그런 관계를 맺었다. 우리는 최악의 경우 어떻게 함께 대처하고 싶은지 논의했다. 최악의 사례를 가정하고 시나리오를 계획했다. 하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달랐다” 고 이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당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그는 그 동안 그의 파트너와 함께 스키 휴가를 갔다고 비난을 받았다.

이에 나겔스만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평소대로 훈련장 사무실에 있었다. 그런데 당시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훈련장에서 나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나서 계속 내 일을 했다. 그 다음 수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짧은 스키 휴가를 떠난 것인데, 그것 역시 윗선으로 부터 승인된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nagelsmann-kritisiert-den-fc-bayern-fuer-den-umgang-mit-trainern/13078884/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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