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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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20:12

jesse-lingard-885874756.webp.ren.jpg [더선]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 수립

제시 린가드의 FC 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의 영입은 한국 팬들 사이에서 큰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린가드는 지난주 원정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광주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51,670명의 팬들이 오늘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 더비에서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보기 위해 운집했다.

jesse-lingard-885872417.webp.ren.jpg [더선]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 수립

 

lingard-4.webp.ren.jpg [더선]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홈 데뷔전에서 K리그 관중 신기록 수립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 밖에는 팬들이 전 잉글랜드 스타의 FC서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린가드 존'이 설치됐다.

경기가 시작되기 2시간여 전부터 밖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디 애슬레틱의 스튜어트 제임스는 FC 서울이 린가드 굿즈를 위한 매장을 완전히 따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린가드가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려야 했다.

그는 30분 후 시게히로 타쿠야를 대신해 투입돼 큰 박수를 받았다.

린가드의 터치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기대를 받았고, 특히 한 번의 터치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83분에 그는 득점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얻었지만, 그의 첫 번째 슈팅은 골대를 강타한 후 높이 솟아올랐다.

 

https://www.thesun.co.uk/sport/26550515/jesse-lingard-debut-k-league-seoul/?utm_medium=Social&utm_campaign=sunfootballtwitter&utm_sourc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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