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맨유 상황에 언해피 - 그러나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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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11:14

image.png [Tipsbladet] 크리스티안 에릭센, 맨유 상황에 언해피 - 그러나 존중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

에릭센: 기분이 좋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에너지가 넘치는데, 그건 경기를 좀 덜 하기 때문이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화요일 오전, 헬싱키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캠프에서 언론을 만나 이야기를 시작했다.

에릭센은 이번 대화가 무엇에 관한 것일지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상황은 지속될 수 없다. 올해 초부터 에릭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95분만 출전했으며, 많은 경기를 벤치에서만 지켜봐야 했다.

에릭센은 이러한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않으며, 에릭 텐하흐 감독에게도 불만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제가 이전에도 말했듯이, 출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 않지만, 그 때문에 잠을 설치지는 않습니다. 팀이 잘하고 있으니, 제가 맡은 역할을 존중해야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열심히 훈련하고 매 경기에 대비하는 데 집중해야죠. 지금은 그걸 잘 하고 있습니다. 이전보단 현재 제 역할을 받아들이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에릭센은 텐하흐 감독과 현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에릭(텐하흐)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당연히 제 상황에 대해 불만족스럽고 가능한 한 많이 뛰고 싶다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팀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항상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제 역할이니까요.”

텐하흐 감독은 이는 자신이 택한 팀이고, 코비(마이누)가 잘하고 있으며 다른 미드필더들도 잘하고 있다. 상위 클럽에서 포지션 경쟁이 치열한 것은 당연하다고 에릭센에게 말했다. 이와같이 팀 내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고 에릭센은 전했다. 


에릭센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이것은 장기적으로는 걱정거리가 될 수 밖에없다.


“물론 장기적으로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많이 뛰고 싶어요. 항상 벤치에 앉아 있고 싶지는 않죠. 하지만 지금 당장은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팀이 선발명단을 바꾸고 이기면, 이긴 명단을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점을 존중합니다.” 라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전했다.
https://www.tipsbladet.dk/nyhed/premier-league/eriksen-er-ikke-tilfreds-haft-samtale-med-ten-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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