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PSG 사이에 커지는 긴장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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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12:43

presidente.webp.ren.jpg [SPORT] 바르셀로나와 PSG 사이에 커지는 긴장과 갈등

챔피언스 리그 8강전 PSG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둘러싼 긴장감은 파르크 데 프랭스(PSG의 홈구장)와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바르셀로나의 홈구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두 클럽 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Catalunya Radio'의 'Barca Reservat' 팟캐스트에서 확인한 것처럼 두 클럽의 회장인 주안 라포르타(바르셀로나 회장)와 나세르 알 켈라이피(PSG 회장)는 최근 몇 년간 최대의 긴장 관계를 경험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2021년 파리가 챔스에서 바르셀로나를 탈락시킨 16강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음바페의 해트트릭으로 1-4로 끝난 캄프 누에서의 1차전 이후, 알 켈라이피 회장은 메시가 페널티킥을 얻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UEFA 고위 관계자들을 질책하였습니다. 이 때 라포르타 회장은 아직 취임하지 않았었지만 이에 대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파리에서 열린 라포르타 2기 체제 첫 경기인 16강 2차전은 1-1로 끝났습니다. 이 경기에서도 두 회장의 만남은 전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3년이 지난 지금 Catalunya Radio에 따르면 회장 중 한 명이 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WhatsApp을 통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르사와 PSG의 관계가 좋지 않은 이유

슈퍼 리그.jpg [SPORT] 바르셀로나와 PSG 사이에 커지는 긴장과 갈등

스포츠를 넘어 두 팀의 관계는 수년 동안 긴장되어 왔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알 켈라이피 회장은 슈퍼리그를 반대하는 UEFA의 가장 큰 동맹 중 한 명이고 라포르타 회장은 플로렌티노 페레즈(레알 마드리드 회장)와 함께 슈퍼리그 주최를 원하는 중요 기획자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카타르인인 PSG의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셔츠 후원 배신 문제를 용서하지 않습니다. 2016년 말, 바르셀로나는 4시즌동안 라쿠텐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카타르항공과의 계약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후원이 사실상 시작된 2017년 여름, PSG는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바르사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maxima-tension-palco-psg-barca-dvs-100648009?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dog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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