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재앙: "내가 열정이 부족하다고? 난 광대가 아니라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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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16:20

20230917_234426.jpg [ES] 포재앙:

포재앙은 맨유전이 끝나고 보여준 자신의 열렬한 리액션에 대하여 스스로를 변호했다.

파머가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리자, 포재앙이 경기장을 개같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포재앙은 인터뷰를 통해 터치라인에서의 열정 부족으로 비판받던 것에 대하여 이런 감정은 유기적이어야 한다고 응수했다.

GHM2emKWMAAR25h.jpg [ES] 포재앙:

마우리시오 포재앙 (첼시 감독)

"열정이 많다고 터치라인에서 멍청한 짓을 하는 미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팀은 11명의 선수들이 경기장을 누비고, 절박하게 득점을 위해 뛰어다니고 노력함으로써 열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팬들에게 필요한 열정은 그런 것이다. 난 간결하고 침착해야 하며,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분석적이어야만 한다.(역주: ㅈㄹ) 물론 경기가 끝나고는 오늘 보여준 것처럼 나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터치라인에 필요한 것은 서커스의 광대가 아니다."

"우린 유럽에서 가장 어린 팀 중 하나고, 그들을 도우려면 모든 점에서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난 광대가 아니라, 감독이다. 누군가 광대를 필요로 한다면, 가서 광대를 알아봐라" (역주: 꼬라지 보면 광대가 맞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chelsea-fc-pochettino-clown-man-utd-b1149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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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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