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 "루턴전에서 진다면 끝이다."

456
0
24.04.13 13:38

image.png [공홈] 펩 -

"우린 한번 해봤기에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있다.

사람들은 우리가 해봤기에 당연히 우리가 이길 것이라 말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우린 해봤다.
선수들은 준비 돼 있을 것이며,
우린 무엇을 위해 경기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다. 

우린 이번시즌이 어떤이유로 이리 힘든지 알고있다.
우리가 마주한 가장 힘든점은,
그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마음 속으로 알고있다는 것이다.
선수들은 분명 준비 돼 있을 것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선수들의 피로도는 정상이다.
많은 경기들, 많은 시간, 국가 대표에서의 경기 등..
그러나 우린 시즌의 막바지에 있다.

한달하고 반정도 남았으며 우린 이 자리에 오기까지 열심히 싸웠다.
또한 모든것이 우리에게 달렸다.

우린 이것들에 익숙하다.
지난 다섯, 여섯 시즌동안 매년 항상 이랬다.
만약 우리가 내일 진다면, 끝이다.
그렇기에 이겨야만 하며 선수들도 알고있다.

선수들 모두가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뭉친다.
그리고 나아가야한다."

- 시티 vs 루턴 기자회견

 

https://www.mancity.com/news/mens/pep-guardiola-man-city-luton-town-freshness-63848547

댓글
0
스포츠포럼
[TB] 코비 마이누, 에미레이츠 FA컵 올해의 선수로 선정
+0
1개월 전
333
둠다당
[더 선 독점] 토트넘, 이토 히로키 노린다
+0
1개월 전
314
오하이수잔
[Maisfutebol] 페페, 포르투 떠난다
+0
1개월 전
359
토리모야
[가디언] 코너 갤러거 영입 협상을 시작한 아스톤 빌라
+0
1개월 전
487
폴조아지
[Relevo] 끝나가는 아틀레티코에서의 사울의 시간
+0
1개월 전
358
아주까리엘보
[공홈] 피오렌티나, 라파엘레 팔라디노 감독 선임
+0
1개월 전
379
핵메만사영
[빌트] 콤파니 아부지 "4개 클럽이 내 아들을 원했다"
+0
1개월 전
442
연리지
[공홈] 인테르, 주세페 마로타를 회장으로 선임.
+0
1개월 전
328
이쑤신장군
[공홈]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0
1개월 전
401
파켓
[공홈] 22명의 선수가 아스날을 떠날 예정입니다.
+0
1개월 전
353
다같이델몬
[더미러] 포든 - "긱스의 기록을 갈아 치우고싶다."
+0
1개월 전
443
관심법으로찍는다
[공홈] 세비야, 가르시아 피미엔타 감독 선임
+0
1개월 전
320
정교촌
[공홈] 도우비크 : 쇠를로트는... 하루빨리 충격에서 헤어나오길 바란다.
+0
1개월 전
360
HOXY
[TF] 안첼로티 : "바르사와 차비의 이별은 서로에게 좋은 일"
+0
1개월 전
351
와에와예
[디애슬레틱] 맨시티 올해의 선수: 로드리
+0
1개월 전
332
드러누워
[공홈] 세비야를 떠나는 올리베르 토레스
+0
1개월 전
293
캥거루집안
[AS] 아틀레티코의 영입 목표, 피에로 인카피에
+0
1개월 전
294
오늘도무사히
[GFFN] 조세 무리뉴 - 페네르바체 합의.
+0
1개월 전
289
슈림퓌
[공홈] 번리, 제이 로드리게스 재계약
+0
1개월 전
333
호루라기복
[SK] 즈베즈다는 설영우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0
1개월 전
388
도쿄적중왕
1 2 3 4 5 6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