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레드냅: "카세미루는 자선경기를 뛰는 선수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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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21:16

Casemiro.webp.ren.jpg [talkSPORT] 제이미 레드냅:

제이미 레드냅은 카세미루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마치 사커 에이드(Soccer Aid)에서 뛰는 선수처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 미드필더는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승점 2점을 잃은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카세미루는 본머스의 저스틴 클라위버르트가 홈팀을 위해 역전골을 넣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후에 골들을 분석하면서 제이미 레드냅은 32세의 이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그가 자선 경기를 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리버풀의 캡틴인 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카세미루를 봐왔고 그는 세계 축구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입니다. 저는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를 보면 마치 사커 에이드(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축구자선경기)에서 뛰고 있는 선수처럼 보입니다."

"그는 그냥 재미로 플레이하고 경기장에 들어온 유명 인사들처럼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로드리가 똑같은 상황을 마주했다면 어떻게 했을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팀동료를 돕기 위해 달려갔을 것이고 그것은 카세미루도 해야 할 일입니다."

"코비 마이누가 정상에 오르려면 훌륭한 롤 모델이 필요하고,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카세미루는 주변의 어린 선수들에게 올바른 본보디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는 그의 열렬한 팬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가 전력질주했다면 그는 실점을 막았을 것입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1826707/jamie-redknapp-casemiro-soccer-aid-manchester-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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