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렝키 더용, 판매대에 오르다. (with. 아라우호, 하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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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15:58

image.png [AS] 프렝키 더용, 판매대에 오르다. (with. 아라우호, 하피냐)

라포르타 회장이 직접 나서서 로날드 아라우호와의 재계약 문제를 바로잡으면서 프렝키 더용은 다시 이적설에 휩싸이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 5시즌을 보낸 네덜란드 선수의 높은 연봉만이 그의 이적설의 이유가 된 것은 아니다. 그의 경기력은 바르셀로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2019년 바르토메우 회장이 그를 영입했을 때 기대했던 바르사의 정신적 리더가 되지 못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난 후에도 그는 한 단계 더 도약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오른쪽 발목에 세 번의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고, 마지막 부상은 베르나베우에서 당했다.

라포르타와 알레마니는 이미 2022년 여름에 더용을 판매하려고 시도했지만, 선수의 거부에 부딪혔다. 최근 몇 달 동안 아버지가 된 더용은 항상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가 이적을 고려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더용을 원하는 클럽은 적지 않다.

더용은 올 여름 빅 세일의 1순위 후보이다. 하지만, 이적 명단에 오를 선수는 더 있다. 아라우호와 하피냐가 그 대상이다. 이들은 아술그라나의 금고에 가장 많은 돈을 남길 수 있는 세 선수가 될 것이다. 적어도 한 명은 매각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https://as.com/futbol/primera/de-jong-en-la-pole-de-las-venta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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