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루카쿠 완전영입 안 한 것은 초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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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22:24

씹카쿠.jpg [FI] 마로타:

쥐세페 마로타는 이미 인테르의 다음 우승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 여름 로멜루 루카쿠(이하 창놈)을 완전영입하지 않은 것이 인테르에게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인정했다.

쥐세페 마로타 (인테르 디렉터)

(밀란에서 펼쳐진 버스 세레모니에 대하여)

"우승 후 팬들이 저렇게나 격렬하게 즐거워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창놈이 인테르 이적을 거절한 이후에도 우승할 준비가 되어있었는지?)

"살아가면서 흔히들 간과되는 요소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행운이다. 그런 점에서, 우린 매우 운이 좋았다."

"창놈이 우리의 목표였던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일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다. 우린 본래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공격진을 구성했지만, 이미 튀람의 가치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라우타로의 확인 또한 있었다."

"산체스와 아르나우토비치 또한 확신을 가지고 데려왔다. 우린 여전히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F78fle4WQAAy7oV.jpg [FI] 마로타:

"물론 연장하고 싶다. 회장님부터 이 구단의 모든 사람들이 지금의 선순환이 미래에도 계속 될 것이라 느끼고 있다."

"심자기는 인테르에 온 이래로 발전하고 있는 감독이다. 구단과 디렉터와 조화롭게 일할 줄 아는 승리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우린 현재의 모델을 고수하고자 한다."

"벌써 21번째 스쿠데토 우승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는 챔스나 코파 이탈리아와 같은 더 많은 목표들이 기다리고 있다."

 

https://football-italia.net/marotta-admits-inter-lucky-lukaku-turned-them-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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