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구단주: "맨유는 그린우드 팔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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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5:33

1000029303.jpg [비사커] 헤타페 구단주:

헤타페의 앙헬 토레스 구단주는 주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라 리가 경기에서 만났을 때 그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상황에 대해 물었지만 이 잉글랜드 윙어에 대한 그들의 관심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여름에 그린우드를 판매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획을 컨펌했다.

2022년 1월 말, 메이슨 그린우드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를 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그녀는 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자신에게 입힌 타박상과 상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레드 데빌즈는 몇 달 후 이번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그를 헤타페로 임대했다. 문제는 그가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고 올드 트래포드 이사회가 이번 여름 그를 팔 계획이라는 것이다.

현재 유벤투스 등 그를 원하는 여러 팀이 밝혀졌지만 아직 종결되거나 진행된 바는 없다. 앙헬 토레스 구단주는 'Radio Marca'와의 인터뷰에서 이 잉글랜드인을 한 시즌 더 데려가고 싶고 거래는 성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그와 그의 부모에 달려 있다면, 그는 계속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그를 팔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 생각에 그는 남을 것 같다. 아틀레티코는 내게 문의하지 않았다. 그린우드가 헤타페에 있는 동안 나에게 물어본 사람은 라포르타뿐이었다. 나는 그를 비롯해 데쿠와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그가 말했다.

"일단 영입을 하려면,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헤타페, 아틀레티코 등 모든 팀들은 먼저 판매를 하고, 그다음에 사야 한다. 그래서 긴 여름이 될 것이다. 대게 구단들에게 있어 80%가 이런 문제이다,"라고 그가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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