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카사스, 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

헤수스 카사스의 경력은 (다시) 성층권으로 바뀔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와 함께 4년 가까이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지낸 전직 이라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 강국 중 하나인 한국의 감독 후보 중 한 명이다.

한국 매체 스포츠서울이 전하고 리레보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마드리드 출신의 이 남자가 그 자리를 차지할 후보 중 한 명이다 . 대한연맹에서는 회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는 전 리즈 감독 제시 마쉬이다.

그러나 The Sun 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 마쉬의 연봉은 문제가 될 수 있다.대한축구협회는 마쉬에게 이전 클럽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훨씬 적은 약 2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협상이 실패하면 명단에 다른 사람이 있고 그 중 한 사람은 이미 연맹 지도자들과 회의를 가졌던 카사스다. 스페인인 감독은 20경기 동안 14승 1무 5패로 이라크를 이끌었다. 그의 팀은 요르단에 2-3으로 패하며 아시안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패배 외에도 카사스의 이라크에서의 시간은 매우 좋았고 이것이 바로 한국이 마드리드 출신인 카사스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이다 . 그 외에도 세놀 귀네스(전 FC서울), 브루노 라즈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그러나 둘 다 스페인 사람보다 경험이 적다.
https://www.relevo.com/futbol/espanol-jesus-casas-candidato-nuevo-20240509192530-n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