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포체티노, 팬들과의 관계 개선에 대하여..

311
0
24.05.15 13:29

image.png [TF] 포체티노, 팬들과의 관계 개선에 대하여..


포체티노가 팬들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포체티노는 결과와 경기력이 향상되었지만, 팬들이 아직 자신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모르겠어요. 그건 그들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죠. 아닐까요? 토트넘에서도 첫 시즌은 힘들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가식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감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가식적인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첫 경기가 끝나고 (유니폼)배지에 키스하는 것은 쉽습니다. 저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건 제 본성에 맞지 않아요. 저는 진짜 감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팬들과 우리 사이에 사랑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은 진짜일 것입니다. 가식이 아니에요, 우리는 가식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팬들이 팀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주길 원하지만, 팬들에게 저를 사랑해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팬들은 우리가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이 들 때 저를 사랑하겠죠.

"당연히 팬들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구단주, 선수들, 클럽과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직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단지 제 직업이 아니라, 저의 열정이자 집착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사람들도 제게 느끼지 않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은 지금 저나 우리를 사랑하고 있지 않으며, 저는 가식적인 사랑을 원치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그들을 존중합니다.  - Fake Love 좋은 노래죠.  [기자들 웃음]

"우리는 경기를 이기고, 좋은 경기를 해야 합니다. 팬들이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어야 우리와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팬들, 클럽, 구단주와 스태프를 정말 존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클럽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결과를 얻고 좋은 관계를 만들 것입니다. 분명히 그렇게 될겁니다.”

https://www.tribalfootball.com/articles/chelsea-manager-pochettino-relationship-with-fans-improving-i-think-4494689

댓글
0
스포츠포럼
알론소는 바이에른의 혼란스러움을 원하지 않음
+0
4개월 전
315
빤짞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 선임
+0
4개월 전
381
짱구는목말러
나겔스만, "바이에른은 발전할 시간이 없다"
+0
4개월 전
526
VASCO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확정
+0
4개월 전
524
구공탄님
그린우드, 바르셀로나에서 오퍼와도 맨유 복귀 원함
+0
4개월 전
378
해ㅑ드박
다니 알베스, 유죄
+1
4개월 전
490
황제미륵
한국서 경질 클린스만, 중국이 군침 "아시아축구 이해도높아"
+0
4개월 전
468
움냐리움냐냐
헤어초크: "손흥민, 이강인의 싸움이 모든걸 망가뜨렸다. 나와 클린스만 지지해준 정몽규에 대한 압박, 안타까워"
+0
4개월 전
481
기다리다유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중국으로 향할 수도 있다.
+0
4개월 전
461
용기있는자
류현진, 4년 총액 170억원에 한화 이글스 복귀
+1
4개월 전
686
자슈자슈
투헬의 후임으로 사비알론소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0
4개월 전
498
자박꼼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국내파·임시체제’로 가나
+0
4개월 전
483
장박사
프리미어리그 최다 어시스트
+1
4개월 전
412
지주렉
음바페는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1
4개월 전
343
짬뽕꾹물조아
페레즈, 이미 레알 선수들에게 음바페 영입 발표
+1
4개월 전
476
묘한녀자
2월 피파 랭킹 공개, 일본 18위 & 한국 22위
+0
4개월 전
564
또또충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감독
+0
4개월 전
547
레디코사
한국, 클린스만을 쫓아내다
+0
4개월 전
418
독사킬러
유럽에서 급여 지출이 가장 많은 클럽 순위
+2
4개월 전
660
환쟝
일본 J리그 팀을 인수할 예정인 레드 불 그룹
+0
4개월 전
401
키엘리스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