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투헬의 놀라운 반전?

FC 바이에른과 감독 토마스 투헬 사이의 이별은 결정을 공개한 2월 21일 이후로 확고한 것 처럼 보였다. 많은 후보 감독들의 거부 이후 이제 극적인 반전이 있을 수 있으며 결국 투헬은 그대로 남게 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다. 랑닉이 거부하지 않았다면 투헬은 더 이상 논의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사전에 알론소를 영입할 수 있었다면? 나머지 후보자들 중 공개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도 FCB 수뇌부의 대다수를 설득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가장 최근에 논의된 에릭 텐 하흐도 다시 거부되었다. 한지 플릭 역시 고민중 이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현재 투헬의 잔류를 위해 싸우고 있다. 투헬은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모습으로 지난 몇 주 동안 자신을 어필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것도 결정되지는 않았다. 문자 그대로 몇 개의 두꺼운 벽을 뚫어야 한다.

투헬은 계약 연장을 조건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는 투헬 측이다. 50세의 이 감독은 당연히 긴급 해결책으로 여겨지기를 원하지 않으며 2025년에 새로운 감독인 위르겐 클롭과 아마도 알론소가 시장에 나올 때 까지 감독직을 지키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는 투헬이 2025년 이후 계약 연장을 조건으로 삼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보스들, 특히 회네스와 루메니게가 있는 감독 위원회가 그에게 이것을 허락할까? 여기에서도 아직 설득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회네스와 매우 가까운 사람들은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이 해결책을 확신한다면 그가 허락할 만큼 충분히 유연하다고 생각한다.

팀의 대다수는 투헬을 지지한다

투헬에 대한 비판의 한 가지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제안과 요구였으며, 이는 이사회와 회네스와 루메니게 의해 필터링되지 않고 거의 매일 접수되었다. 에베를과 프로인트는 이제 미래에 이곳에서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지난 여름에는 클럽에 없었다.

팀의 대다수는 투헬을 지지하고 있으며, 특히 마누엘 노이어와 토마스 뮐러가 추가 협력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도 옹호자 중 하나로 꼽힌다. 투헬의 잔류는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더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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