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포든 : "부상당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만 했었다."

"시티에서 공격적인 선수가 된다는 것은
골을 넣으며 동료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중요한 책임을 지길 원해야 한다.
더 높은곳에서 경기하는게 나의 목표이다.
난 스스로를 압박하며
그 압박감을 즐기는 중이다.

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케빈 그리고 홀란드 없이 치루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에겐 특별한 선수들
그리고 한단계 성장한 선수들이 많다.

난 부상당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최대한 나의 동료들을 돕고싶었다.
그리고 난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경기는 언제나 힘든 도전이었다.
지다가 다시 역전해야만 했던 경기가 정말 많았다.
그렇기에 이 경기가 일방적이지는 않을것이다.
우리는 해봤기에 믿음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시즌 역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 한경기가 남았기에 
그 경기에 모든것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https://www.mancity.com/news/mens/phil-foden-fwa-footballer-of-the-year-awards-interview-6385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