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승리 축하합니다, 올렉산드르 우식!

394
0
24.05.19 14:34

1000004350.jpg [공홈] 승리 축하합니다, 올렉산드르 우식!

우크라이나의 복싱 선수 올렉산드르 우식은 5월 19일 타이슨 퓨리와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맞붙게 되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동포, 올렉산드르 우식은 링 위에서 예상대로 퓨리와 명승부를 펼쳤고, 막바지에 다다를 수록 상대를 압도하기 시작하며 연이어 라운드 승을 가져간 그는 역사상 최초 헤비급 메이저 복싱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스포츠계에 영광스러운 승리이기도 합니다!

우식은 디나모 키이우의 오랜 팬이기도 했기에, 우리 구단도 수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그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구단의 회장, 이호르 수르키스는 구단을 대표하여 그의 승리를 축하했다.

-

친애하는 올렉산드르!

디나모 키이우의 모두를 대표하여 당신의 놀라운 승리를 축하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 나아가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승리와 성공의 순간은 언제나 각별합니다. 당신의 승리는 우크라이나인의 용맹함,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승리에 대한 열망의 표출이기도 합니다.

무적의 적수로부터 얻은 값진 승리는 우크라이나와 전방에서 힘써주는 국군 장병들, 우크라이나 전 스포츠인들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승리에 대한 의지와 열망은 선수, 코치들을 비롯한 모든 스포츠인들에게 진정한 귀감이 되어줬습니다. 

디나모 키이우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당신이 언제나 건강하며,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무적의 힘을 안고 복싱계의 최정상에 오래토록 군림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에게서 승리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가득 안은 우크라이나 국군 장병들이 적들을 내쫓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오늘의 승리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디나모 키이우 회장, 이호르 수르키스

https://fcdynamo.com/news/vitayemo-oleksandra-usika-zi-zdobuttyam-zvannya-absolyutnogo-chempiona-svitu-v-supervazhkomu-divizioni

댓글
0
스포츠포럼
메시가 생각하는 발롱도르 컨텐더
+0
3개월 전
312
꽁주세요잉
바이어 04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3승.
+0
3개월 전
312
군단숙주나물
[공홈] 아스톤 빌라, 아디다스와 계약
+0
1개월 전
311
호구베팅러
[공홈] 포든 : "부상당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성장해야만 했었다."
+0
1개월 전
310
코리아마피아
[TB] 노팅엄전에서의 역전승이 포체티노를 생존하게 했다.
+0
1개월 전
310
홍카루
[마르카] 크로스: "모드리치와 저는 커리어를 끝마치는 방식에 대해 다르게 생각합니다."
+0
1개월 전
309
따고싶따따
라리가 3월 이달의 감독
+0
3개월 전
307
용기있는자
리버풀 - 앤서니 고든
+0
1개월 전
306
그라샤~
[GIFN] 아스날, 곧 오시멘에게 오퍼할 예정
+0
2주 전
305
니가슴AA
[키커] 투헬의 놀라운 반전?
+0
1개월 전
305
드러누워
[442] 토트넘, 칼럼 허드슨-오도이 영입전에서 선두
+0
1개월 전
303
신들린파워볼
마크롱, '음바페 케이스'에 다시 개입할 수도
+0
3개월 전
303
음메메
[TB] 앙리 : "아스날이 PL 우승? 맨시티를 이기는 것만으로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0
1개월 전
300
에스클라스
[리버풀에코] 클롭이 보낸 친필 편지- 저는 영원히 리버풀입니다
+0
1개월 전
300
축구보러왔엉
[공홈] 레반도프스키, 유로 2024 첫 경기 결장
+0
3주 전
299
용기있는자
[GFFN] 살리바 "데샹하고 잘 풀었다. 신경쓰지 않는다"
+0
4주 전
299
유키무라
레알 후배 엔드릭의 기강 잡기에 들어간 벨링엄
+0
3개월 전
299
멋쟁이상무
[공홈] 마티야 사르키치 26세의 나이로 사망
+0
3주 전
298
궁구미로
[트라이벌풋볼] 마인츠는 리버풀 수비수 판덴베르흐를 낚아채고자 한다
+0
1개월 전
298
보스청춘
무리뉴: "로마에서 왜 잘렸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0
3개월 전
297
그린티복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