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코너 갤러거 영입 협상을 시작한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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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14:51

JhLkVuPP.jpg [가디언] 코너 갤러거 영입 협상을 시작한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는 첼시와 코거 갤러거의 영입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 우나이 에메리는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 영입에 필사적이다. 이 영입에는 최소 £50m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여름, 핵심 타겟 중 하나를 데려오기 위해서 그들은 빠르게 움직이려 하고 있다. 

토트넘 또한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가 유로 2024에서 활약한다면, 이 24세 선수에 관한 요구액은 훨씬 더 커질 수도 있다.

첼시는 갤러거에 대한 비드를 환영할 것이다. 비록 이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이 구단을 떠나는 것을 서두르지 않고 있지만 말이다. 그들은 재계약에 관한 협상에서 진전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첼시는 내년에 그를 FA로 잃을 위험을 감수하긴 원치 않을 것이다. 

첼시는 이번 여름, 선수 판매를 통해서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할 위험을 최소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들은 아카데미 졸업생, 갤러거에 대해서 받는 금액이 모두 장부에 순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이후 선수단을 보강해야할 필요가 있는 빌라가 £50m이나 되는 큰 돈을 지출할 여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그들은 갤러거의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1~2명의 선수 판매가 필요할 수도 있다. 그들은 이 거래에 존 듀란을 포함시켜서 첼시와 합의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 첼시는 1월부터 이 20세 콜롬비아 스트라이커를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

에메리는 갤러거의 에너지를 사랑하고, 그가 빌라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첼시의 입장에서 갤러거의 판매는 도박이 될 수도 있다. 그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고, 그의 뒤를 이어서 또 다른 홈그로운 선수 트레보 찰로바가 구단을 떠날 수도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이다.  

첼시의 새로운 감독, 엔초 마레스카는 갤러거와 찰로바 없는 첼시를 준비해야 할 수도 있다. 마레스카의 전임자, 마우시리오 포체티노는 이 두 선수를 모두 지키길 원했었다. 

첼시는 다른 선택지들도 모색해보려 하고 있다. 그들은 풀럼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FA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니콜라 잭슨과 경쟁할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그들의 다음 무브가 될 것이다. 첼시는 RB 라이프치히 포워드, 베냐민 세슈코를 여전히 쫓고 있는 중이다. 아스날도 이 선수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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