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N] 살리바 "데샹하고 잘 풀었다. 신경쓰지 않는다"

윌리엄 살리바(23)가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비판에 대응했습니다,  그는 올해 초 아스널 선수가 때때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살리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자신의 명성을 높이며 잉글랜드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잉글랜드 국경을 넘어선 다른 나라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아스널의 수비수인 살리바는 2022년 3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단 14경기 출전에 그치며 레블뢰의 수비진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실패했습니다. 3월에 데샹 감독은 살리바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출전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데, 그가 경기에 나섰을 때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라고 프랑스 감독은 말했습니다. 

살리바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비판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라고 그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저를 공격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가 저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요. 그가 저를 부르는 건 저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는 중앙 수비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감독님은 제 자질을 알고 계세요." 

AS 생테티엔, OGC 니스,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했던 이 수비수는 이제 아스널에서 보여주었던 수준의 기량을 프랑스에서도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프랑스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경기는 없습니다. 이제 좀 더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치열한 경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살리바는 레 블뢰의 유로 2024 대표팀에 포함되었지만 주전으로 선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와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주전 경쟁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이들을 제치는 것은 살리바의 몫입니다. 

https://www.getfootballnewsfrance.com/2024/he-said-he-wasnt-attacking-me-william-saliba-opens-up-on-didier-deschamps-critic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