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난 후 에딘 테르지치는 €1m을 챙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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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17:02

1000030246.jpg [비사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난 후 에딘 테르지치는 €1m을 챙길 예정

'Bild'에 의하면, 에딘 테르지치는 구단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남은 계약 기간 4개월 동안 €1m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단기적으로 어떤 구단과도 계약하지 않을 경우에만 그 금액을 받게 된다.

前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에딘 테르지치는 구단에서 사임한 후 보상금으로 €1m이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 'Bild'에 따르면, 이 €1m은 이 크로아티아인 감독의 남은 계약 기간 중 올해 4개월에 해당한다.

독일 신문은 또한 이 보상금에는 "특별 조항"이 적용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르지치는 가능한 한 이르게 새 구단과 서명하지 않는 경우에만 해당 금액이 자신의 계좌에 입금될 수 있다."

해당 신문은 테르지치가 웸블리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후 잉글랜드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테르지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슬라벤 빌리치의 수석 코치를 맡아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잘 알려져 있다. 

테르지치의 사임은 구단의 최고 경영자 한스 요아힘 바츠케, 신임 스포츠 디렉터 라르스 리켄, 기술 비서 세바스티안 켈, 동료 기술 디렉터 스벤 미슐린타트, 고문 마티아스 잠머가 참석한 회담 후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되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만남은 극도로 감정적이었고 눈물도 흘렸다고 한다.

이 사임은 최근 도르트문트 선수단을 떠난 선수 마츠 훔멜스와의 오랜 내부 전쟁과 구단에서의 믿음 부족으로 인해 마침내 테르지치가 자발적으로 떠나도록 설득한 후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방향을 바꿔 새 감독을 선택했다. 테르지치의 대체자는 이미 확정되었다. 누리 샤힌에 대한 기준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esoccer.com/new/amp/edin-terzic-to-receive-euro-1m-after-leaving-borussia-dortmund-13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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