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0월28일 분석 betmoa

휴스턴 선발은 호세 어퀴디, 애틀랜타는 맥스 프리드가 나선다. 어퀴디는 8승 3패 3.62의 방어율, 프리드는 14승 7패 3.04의 방어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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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퀴디는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한 경기에 등판했다. 맥컬러스가 정상 몸상태였다면 롱릴리프 혹은 4선발 정도가 예상됐다. 그러나, 휴스턴 선발진이 워낙 좋은 투수가 많았기에 그랬을뿐 본인의 능력은 확실한 투수다. 컨트롤과 커맨드에 강점이 있고 다양한 유인구를 뿌려 상대 타선을 요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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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는 다저스와의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1패와 함께 두번째 등판에서 홈런을 2개 맞으며 고전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1승 1패 3.78의 방어율과 함께 제 몫을 해주는 팀의 좌완 에이스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투수이자 좌타 상대로 매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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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경기다. 어퀴디는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한 경기 등판에 그쳤기에 큰 경기에서 기복있는 피칭이 예상되고 프리드는 힘있는 우타 상대 장타를 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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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어퀴디는 구위가 위력적이라 보긴 어렵지만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던지는 좋은 컨트롤의 투수로 그를 처음 상대하는 애틀 중심 타선에게도 본인의 공을 뿌릴 수 있다. 프리드 역시 qs를 할 수 있는 투수지만 알튜베와 코레아, 브레그먼등 좌투의 빠른 공에 강한 휴스턴 타선이 공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