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고민하는 뤼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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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2 01:20

안토니오 뤼디거와 첼시의 재계약 협상은 꼬일대로 꼬였으며, 그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클럽을 떠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뤼디거의 계약은 이제 12개월 남았고 그가 계약 연장을 할 것은 확실해보였다.

 

그러나 본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로의 폐막 전까지는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다.

 

그는 클럽과 투헬의 지도를 받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번 계약이 그의 마지막 거대 계약이 될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는 4년 계약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계약 길이 외에 조항 역시 핵심적이다.

 

뤼디거는 라커룸의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팀내 주급순위 10위 밖에 위치해있다.

 

독일 국가대표는 보너스를 합해 33.3m파운드로 2017년 AS로마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으며, 그후 그보다 많은 주급을 받는 수많은 선수들을 만났다.

 

아카데미 출신 칼럼 허드슨 오도이조차 그보다 많은 주급을 받고 있다.

 

수많은 탑 클럽들이 그와의 자유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28세의 선수는 오는 1월부터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충격은 자유계약선수에 대한 갈증을 더욱 심화시킨다.

 

뤼디거는 자신의 훌륭한 폼을 여과 없이 자랑했으며 여전히 그가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헬의 계획에는 여전히 그가 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탄코, 에메르송 역시 1년의 계약이 남았으며, 첼시는 그들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를 찾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쥘레와 인테르의 하키미 역시 그의 일환이다.

댓글
1
블루팬더
21.06.12 01:31
0
0
걍 주급인상하고 시원하게 4년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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