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누누 선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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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18:48

image.png [텔레그라프] 토트넘, 누누 선임 임박

토트넘은 면접 절차를 마친 뒤 누누 에스피리토 산토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스퍼스는 이번 주에도 이 포르투갈 감독과 협의를 이어갔고,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을 것으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새로 임명된 파비오 파라티치는 유럽선수권대회가 끝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곧바로 누누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와 로베르토 만치니는 클럽에서 존경받는 다른 감독들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프리 시즌 막바지로서 토너먼트에 있다.

 

스퍼스는 무리뉴 감독의 영구 후임자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나 안토니오 콘테 등의 이름이 물망에 올랐었고, 라이언 메이슨이 시즌 마지막 경기를 책임졌다.

 

에릭 텐 하흐는 새로운 계약으로 아약스와 그의 미래를 약속했고, AS 로마에서 떠난 파울로 폰세카와 논의가 진행되었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결렬되었다. 

 

누누는 4년 동안의 몰리뉴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한 후, 크리스탈 팰리스와 에버튼과도 링크가 있었다.

 

이번 주 초 그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연결되었지만 토트넘과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잔류를 놓고 협의를 계속했다.

 

파라티치는 부임 후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출신 감독을 살펴봤고 누누는 잉글랜드 출신이지만 구단의 구조 속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가 울브스에 세운 팀은 스퍼스의 선수단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퍼스는 라울 히메네스에게 9번 롤을 맡겼었고,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의 잔류를 원할 것이다. 울브스에서는 또한 아다마 트라오레를 넓게 활용했고 스퍼스에는 손흥민이 소속돼 있다.

댓글
5
우찌하여씹상타치
21.06.30 1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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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울브스 똥을 받아먹네 ㅋㅋㅋㅋㅋ
무러럭
21.06.30 20:50
0
0
ㅅㅂ 콘테 선임 가능성 있었을때 했어야함 극과극이네 ㅅㅂ
크리미99
21.06.30 22: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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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진짜 어쩌다 이리됐나ㅋㅋㅋ
타워토함
21.06.30 23:48
0
0
ㅡㅡ
관장님12
21.06.30 23:48
0
0
흥민이 좋은팀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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