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남을게요"..산투에게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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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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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해리 케인(27)이 이적 요청을 공식화하면서 손흥민(28, 이상 토트넘 홋스퍼) 거취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지난달 26일(이하 한국 시간) 남성 잡지 ‘GQ‘와 인터뷰에서 "현재 내 드림팀은 토트넘"이라며 "아직 할 일이 많다.

골도 많이 넣어야 하고 (우승과 같은) 이루지 못한 큰 목표가 여전히 남았다.

지금으로선 토트넘에 집중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이 새 감독에게 힘을 실어 줬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는 3일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잔류 뜻을 산투에게 건넸다"고 보도했다.

"스퍼스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1000만 원)에 5년 재계약이 눈앞이다.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최고 클럽과 연결된 손흥민이지만

팀 동료 케인처럼 이적을 시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1
이쑤신장군
21.07.06 16:54
0
0
남지말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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