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학범 감독

249
5
21.07.22 19:54

0000310682_001_20210722192416296.jpg \'고개 숙인\' 김학범 감독 “실망스럽다…아직 2경기 남았다

경기 직후 김학범 감독은 "먼저 실망스러운 경기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좀 더 상쾌하게 좋은 기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직 2경기 남았다. 2경기 잘 준비하면 8강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루마니아와 온두라스전을 철저히 준비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공수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최전방에 선 황의조는 마무리를 짓지 못했고, 수비진은 와일드카드에서 빠진 김민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주문한 부분은 가운데가 열렸을 때 찔러주는 패스를 시도하라고 했다. 그 부분이 제일 안됐다. 잘한 부분은 없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한다. 라커룸에서 역사의 시작을 알리자, 이제 시작이라고 우리 축구 역사를 바꾸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첫 경기이다 보니 선수들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그런 부분을 먼저 해소해야 한다. 한 경기 끝났으니 남은 부분 해소될 거라고 본다."

야이 개쉐이야 정신안차리냐 진짜 ㅡㅡ 

댓글
5
골폭웨이라
21.07.22 20:32
0
0
이 경기가 김민재 공백이 느껴졌나? 아닌 거 같은데 오히려 3선이 문제였지 태욱이랑 상민이가 내내 우드 잘 잡더만
멍군이오
21.07.22 20:32
0
0
결과로 보여준다더니 보여준건 본인 대머리밖에 없었구요 ㅋㅋ
도박귀신
21.07.22 23:36
0
0
?? 이번 올림픽 사고 한번 치겠다
매장남바완
21.07.22 23:36
0
0
뉴질랜드한테 첫패로 션하게 역사 시작하신
부모님의짜파게티
21.07.23 17:14
0
0
더숙이라 ,,,,,,
자유게시판
지난 20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10
3년 전
678
유키무라
김연경에게 한국말 배운 외국인
+2
3년 전
727
뺵도
외로움의 위험성
+6
3년 전
697
연리지
"손흥민처럼 누워 보지 않았다..." 솔샤르 인종차별 '부전자전'
+2
3년 전
569
로티플각
오늘자 손흥민
+7
3년 전
724
WBBK
토트넘 팬 QnA 코너 전문. - 사리, 나겔스만, 무리뉴, 보아텡, 안데르센, 레비 등..
+8
3년 전
522
매장남바완
최근 중국을 떠들썩하게 한 엽기 살인사건 근황
+4
3년 전
604
톱과젤리
아이 낙서를 재탄생시킨 아빠
+3
3년 전
610
골폭웨이라
태국, 'EPL 1군멤버' 타나왓 발탁.... 태국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
+6
3년 전
555
멍군이오
다음 시즌부터 원정 골 규정 바뀜 : 연장전에는 해당안됨
+8
3년 전
597
할루루룽
토마스 투헬, 자신이 첼시의 적임자임을 증명하다
+9
3년 전
561
한라산작두
제가 꼰대인가요?
+4
3년 전
686
탈퇴좀그만시켜
레알이 4강진출한다면 챔스 역사상 첫대결이될 매치업
+7
3년 전
542
킬러조팡매
많이 먹으면서 운동으로 살뺀다는 것은
+4
3년 전
550
알리스타쿵쾅
손흥민에게 쏟아지는 인종차별 발언
+6
3년 전
699
망정
막장드라마인데 시어머니가 결혼을 쉽게 허락하는 방법
+3
3년 전
641
뺵도
손흥민을 비판한 아그본라허
+5
3년 전
681
매장남바완
외인타자 기록현황
+9
3년 전
610
VASCO
알레그리는 팀을 떠나기 직전, 회장에게 호날두를 팔아야한다고 말함
+4
3년 전
554
파워볼의신
첼시는 데클런 라이스 영입을 위해 3명의 선수를 스왑딜에 포함시킬 수 있다.
+4
3년 전
634
파워볼의신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