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학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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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2 19:54

0000310682_001_20210722192416296.jpg \'고개 숙인\' 김학범 감독 “실망스럽다…아직 2경기 남았다

경기 직후 김학범 감독은 "먼저 실망스러운 경기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좀 더 상쾌하게 좋은 기분 드리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직 2경기 남았다. 2경기 잘 준비하면 8강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루마니아와 온두라스전을 철저히 준비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공수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최전방에 선 황의조는 마무리를 짓지 못했고, 수비진은 와일드카드에서 빠진 김민재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주문한 부분은 가운데가 열렸을 때 찔러주는 패스를 시도하라고 했다. 그 부분이 제일 안됐다. 잘한 부분은 없다. 적극적으로 했어야 한다. 라커룸에서 역사의 시작을 알리자, 이제 시작이라고 우리 축구 역사를 바꾸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첫 경기이다 보니 선수들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그런 부분을 먼저 해소해야 한다. 한 경기 끝났으니 남은 부분 해소될 거라고 본다."

야이 개쉐이야 정신안차리냐 진짜 ㅡㅡ 

댓글
5
골폭웨이라
21.07.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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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가 김민재 공백이 느껴졌나? 아닌 거 같은데 오히려 3선이 문제였지 태욱이랑 상민이가 내내 우드 잘 잡더만
멍군이오
21.07.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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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보여준다더니 보여준건 본인 대머리밖에 없었구요 ㅋㅋ
도박귀신
21.07.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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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올림픽 사고 한번 치겠다
매장남바완
21.07.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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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한테 첫패로 션하게 역사 시작하신
부모님의짜파게티
21.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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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숙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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