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훈련 복귀

딸팔이쉑은 토요일 오전 핫스퍼웨이에 복귀했다.

딸팔이쉑은 팀의 사유 호텔인 "더 롯지"에서 목요일까지 자가격리할 것이며, 그 중엔 개인훈련에 전념할 것이다.

토트넘은 월요일에 딸팔이쉑이 훈련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앗다.

스퍼스는 이 일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했지만, 그에게 매우 실망했다는 후문이다.

딸팔이쉑은 그 후 5일간의 침묵을 깨고, 금요일 밤에 그 자신을 변호하는 글을 인스타 올렸다.

거기에는, "훈련 거부한적 없음ㅋ" 이라고 써있었다.

딸팔이쉑은 스퍼스 팬들과의 관계를 망치려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의 프로의식을 비판하는 코멘트들로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

딸팔이쉑은 프리시즌 테스트에 불참했고, 바하마에서 휴일 즐길거 다 즐기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또 즐길거 다 즐겼다.

토트넘은 그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잉글랜드의 주장인 딸팔이쉑은 유로 2020 결승전을 마치고 연장된 휴가를 즐길거 다 즐겼다.

그릴리시의 100m 파운드 영입으로 영국 이적료 기록을 깨부순 맨시티는, 딸팔이쉑을 영입하려는 관심을 지속하고 있다.

금요일에 있던 기자회견에서, 펩은 딸팔이쉑 이적의 모든 것은 토트넘에 달려있다고 했다.

"딸팔이는 토트넘의 선수이고 토트넘이 협상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맨시티를 비롯한 세계의 많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고자 하고, 저희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모든 것은 토트넘에게 달려있어요."

반면, 토트넘의 감독인 누누는 딸팔이쉑과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볼 기회조차 아직 가지지 못했으나, 이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그와 곧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딸팔이쉑은 현재 120m 파운드의 가치로 보이며, 이번 여름 초에 트로피 따고싶다며 팀을 떠나길 원한다는 이야기를 했고, 레비와 신사협정이 있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