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크 드디어돌아와~

로멜루 루카쿠는 토마스 투헬이 자신을 선발 출전 시키기를 원한다면 이번 주말 첼시에서의 데뷔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지난주 인터 밀란에서 첼시로 복귀한 이후 훈련에 참여하고 첫 기자회견을 하는 등 이번 주 공식적으로 첼시와 호흡을 맞췄다.

루카쿠는 첼시에 복귀한 소감을 말했고, 야망은 무엇이며, 선발될 경우 아스날과 맞붙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루카쿠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뻐요."라고 말했다. '제가 새로운 팀에 들어온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전에 여기서 뛰어본 경험이 있고 몇몇 선수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 자리에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유럽 챔피언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 첼시 선수들은 더 많은 것을 갈망하고 계속 이기고 싶어해요. 어제 훈련에서 보니까 강도도 굉장히 좋고 다들 날카로워 보였어요.'

'이제 저는 매우 배고프고 야심찬 팀에 합류할 기회가 생겼어요. 저는 이 그룹에 빨리 무언가를 추가하고 싶고 시작한다는 것이 흥분돼요.'

일요일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첼시에서의 데뷔전을 치를 준비가 되었냐는 질문에 올 시즌 9번 셔츠를 입을 루카쿠는 모든 첼시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대답을 했다.

'프리시즌 내내 훈련했고 몸은 좋아요.'라고 루카쿠가 확인했다.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은 좋았어요. 이제는 모든 팀 동료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결국 감독님꼐서 저를 필요로 한다면 일요일을 경기를 뛸 준비가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