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훈련장

1군 선수 부족

시즌 첫 국가대항전 기간은 많은 선수가 클럽을 떠나있어 핫스퍼 웨이가 매우 조용해짐을 의미합니다.

요리스, 호이비에르, 베르바인 및 케인을 포함한 1군 팀의 많은 수가 월드컵 예선에 참여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재능 있는 유스들도 각자의 국가로 향했습니다. 

그 결과 누누 산투 감독과 함께 다음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대비할 1군 선수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했지만, 이번 선발을 놓친 다이어, 윙크스, 델레 알리가 훈련장에서 포착됐으며, 레길론과 모우라도 세션에 참가했습니다.

훈련에 가용할 1군 선수가 적다는 점이 감안되어, 다수의 스퍼스 아카데미 선수들이 에스피리토 산투 밑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크레이그 쌍둥이

매튜와 마이클 크레이그는 지난달 클럽의 1군 매치데이 스쿼드에 등장한 최초의 일란성 쌍둥이가 됨으로써 토트넘의 역사를 장식했습니다.

누누는 페헤이라에서 열린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리그 경기에 관여한 선수들을 완전히 제외하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켰고, 감독은 포르투갈 원정을 위해 다소 어린 벤치를 꾸렸습니다.

크레이그 형제는 페헤이라를 상대로 벤치에 이름을 올렸지만, 1차전에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지난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2차전 스쿼드서는 누누의 팀 선택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 어린 쌍둥이는 금요일 핫스퍼 웨이의 훈련장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마이클이 알리와 공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매튜도 모우라를 상대로 도전해보았습니다.

형제들은 이번 주 스코틀랜드와 함께하는 U19 국가대표 훈련 캠프에서 활약할 것입니다.

마칸데이의 훈련

딜런 마칸데이는 토트넘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2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이 첼시와 2-2로 비긴 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고, 지난달 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터트렸습니다.

누누와 그의 코칭스태프에게 인상을 분명히 남겼던 마칸데이는 지난주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페헤이라를 3-0으로 꺾은 경기에서 벤치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공격수는 금요일에 남은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 어린 선수 중 한 명이었고 다시 한번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열중했을 것입니다.

그는 동료 유스 선수인 라비니어, 오몰레 및 라이언 포스터와 함께 세션에 합류했습니다.

은돔벨레 포착

은돔벨레는 월드컵 예선을 위한 프랑스 대표팀에 또다시 발탁되지 못한 뒤 런던에 남아 있습니다.

데샹의 유로 2020 계획이 없었던 이 재능있는 미드필더는 7월 초 프리시즌을 위해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 이후 토트넘에서 단 1분도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방출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이적 마감일 이후에도 클럽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은돔벨레에 대한 계획은 그를 다가오는 큰 경기들을 앞두고 팀 스쿼드에 다시 합류시키는 것입니다.

그는 매치데이 스쿼드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달 동안 1군 선수들과 계속 훈련을 했으며 금요일에도 핫스퍼 웨이에 있었습니다.

라비니어와 마이클 크레이그는 은돔벨레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경기장 중앙을 가로질러 뛰는 것을 막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번 달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아스날과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조만간 전직 리옹 선수가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새로운 트레이닝 킷 스폰서

토트넘은 마침내 Getir가 그들의 첫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가 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많은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훈련 장비를 후원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퍼스는 이를 따라 식료품 배달 회사와 3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트레이닝복 상의에 노란색 로고가 새겨진 이 스폰서는 선수들이 금요일 핫스퍼 웨이에서 훈련에 착수할 때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알리, 모우라 및 로든은 클럽의 키트 및 장비 책임자인 Steve Dukes와 함께 짧은 광고 비디오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