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늘자 인터뷰

144
2
21.09.18 05:08

1.png 손흥민 오늘자 인터뷰 :: 내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간 방식은 좋지 않았음

오늘 Pro:Direct Soccer 유튜브에 올라온 손흥민 인터뷰 中

 

레버쿠젠에서 생활 2년 후에, 프리미어리그로 가는 것을 생각해보니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분명히, 나에게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여전히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이 나에게 관심을 가졌을 때,

 

다시는 그런 기회가 자주 올 것 같지 않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토트넘에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좋은 방식으로 떠난 건 아니었습니다.

 

조금의 '충돌 혹은 다툼'(fight)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좋은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 상황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regret).

 

하지만 지금 내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로 가기 위해 똑같은 행동을 할 것입니다.

 

댓글
2
나기싱꿍꼬똥
21.09.18 05:09
0
0
결국은 최고의 선택이었지..
닉다이
21.09.18 20:28
0
0
굿선택이였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
+4
3년 전
210
망정
산초의 백넘버를 이어받은 선수~
+5
3년 전
201
효도를위해
요즘애들은모르는 그시절 버즈..
+3
3년 전
182
도쿄적중왕
안정환 욕설 사건 당시 故신해철
+7
3년 전
141
나이팅게힐
아스톤 빌라, 2021/22 홈 킷 공개
+5
3년 전
121
아주까리엘보
뉴스에 뜬 NC
+3
3년 전
221
유키무라
여자들이 ㅅㅅ할때 신음소리가 큰 이유
+3
3년 전
131
똥누는자에게힘을
ㅋㅋㅋㅋㅋㅋ죄다 토트넘 오퍼거절..ㅋㅋㅋ
+5
3년 전
273
한남한가
요즘 20대가 선호하는 남자
+2
3년 전
184
뺵도
NC 박민우 대표팀 자퇴, 박석민 사과... 김종문 단장 직무 배제
+4
3년 전
148
된장님의원장찌개
유재석, 안테나 전속계약
+4
3년 전
414
램프의요정
NC 다이노스 2차 사과문
+6
3년 전
415
승준오빠
쿤데, 토트넘행 거절
+5
3년 전
183
쮸쮸
울버햄튼, 브루누 라즈 사단 공개
+6
3년 전
172
위백김프로
2021 코파아메리카 베스트 11
+6
3년 전
227
킬러조팡매
6천원짜리 네네치킨 후기
+2
3년 전
186
탈퇴좀그만시켜
다시 상승세인 mlb인기
+3
3년 전
440
홍삼한방
[테니스] 그래도 빅3에 맞서서 방귀라도 껴봤던 선수들...
+2
3년 전
159
소고기와컵라면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투수가 엄청 중요한 이유
+0
3년 전
151
와에와예
현재까지 언론 선정 유로 2020 베스트 11
+2
3년 전
132
또또충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