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로테이션 가동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의 뎁스는 두껍고, 리그 우승을 가장 원하는 팀 중 하나일 것이다.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 세비야와 같은 클럽들은 많은 국제 대항전 일정으로 인해 경기들이 누적되어 고통 받고 있고, 진실은 그것들 중 상당부분이 앞으로 며칠 안에 올 것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레알은 앞으로 13일 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번 주 수요일 마요르카전으로 시작해 25일 토요일 비야레알전, 28일 화요일 셰리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 3일 에스파뇰전이 이어진다.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카르바할이나 베일과 같은 선수들의 부상과 같은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안첼로티가 스쿼드에서 선수들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경기들이다.

오자마자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카마빙가, 과연 선발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사실 그는 발렌시아전 카마빙가와 호드리구를 투입하며 출전시간이 많은 카세미루와 모드리치를 빼주며 이미 그렇게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카마빙가는 벤치에서 나올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선발명단'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다른 포지션에 관해서는, 진실은 대체 선수들이 그대로라는 것이고 레알 마드리드 역시 실패하면 안 되기에 스스로를 약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미겔 구티에레스나 블랑코 같은 선수들은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지만 적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바예호도 비슷한 경우이다, 그는 비록 앞의 선수들보다는 더 노련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