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6명의 부상 소식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주말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놓쳤으며,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쟁 중'이다.

-리버풀이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으로 경기를 준비하면서 제임스 밀너와 네코 윌리엄스도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나비 케이타는 노리치 시티전에서 지속된 문제로 인해 브렌드포드 상대로 경기를 펼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티아고 알칸타라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위르겐 클롭의 인터뷰 내용-

"아놀드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아놀드는 약간 아팠고. 그는 어제 훈련을 다시 받았고 괜찮을거에요.”

"네코는 그저께 첫발을 내디뎠고, 어제는 회복단계 였어요. 오늘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100%라면, 우리는 그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밀너는 트렌트와 비슷한 사람이기 때문에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가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봤습니다. 나는 그가 오늘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타는 아마 안될 거예요. 심각한 건 아니지만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두고 봐야 알죠. 티아고는 출전이 어려울꺼에요.”

“피르미누는 이미 2, 3일 동안 훈련을 해서 다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훈련에서 '조커'로 이용했어요, 하지만 그는 정상적인 훈련을 받을 것이고, 우리가 그를 데려갈지 말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포르투는 100%입니다. 브렌트포드전은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