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전세계 코로나 현황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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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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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16만명이 되었음. 1일 확진자는 26000명 1일 사망자는 1500명임 

미국을 보면 항시 중국의 수치를 봐주는 습관을 기르자 트럼프가 사기꾼 새퀴들이라 욕하며 빡이 칠만 함. 

러시아가 심상치 않음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함. 하루 검진량이 20만명임.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인력을 갈아 넣어 검사를 확대 중임 밀린 숙제하는거 아니냐 의심 중임 

푸틴은 러시아에는 의료진, 과학자 등 인력이 차고 넘친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인도, 브라질, 일본은 여전히 답이 없음 여긴 이미 추산이 안될 만큼 퍼졌고 이제는 그냥 발견하는 개념임.   

다행이 그 중 일본은 연휴기간에다 개헌 수작질로 바뻐 한동안 확진자가 줄어들 예정임 

어차피 죄다 망했는데 뭔 의미가 있는가 싶지만 연휴기간 쉬면서 다음 정신승리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음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추월했음. 사실 큰 의미가 없음. 

중남미, 동남아, 중동 지역의 경우 태반이 의력방역 능력이 부족해 통계상 수치가 무의미함 

이걸 모두가 다 알지만 또 모두가 알면서 속는 숫자이기도 함. 

검사가 거의 없던 라오스는 확진자가 0명이라는 자신들도 못 믿는 수치를 근거로 봉쇄를 풀기로 했음 

어차피 방역을 못 할 바에 국민들 안심이라도 시키고 경제를 살리는게 이제는 더 급함. 

앞으로 이들 지역에서 유럽과 좀 다른 개념의 봉쇄 완화가 계속 이어질 듯 보임. 

 

전 세계 국경은 봉쇄 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아직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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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연구의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달려들어 경쟁하는 중임. 

대학, 연구소, 제약회사는 물론 다국적 기업에서 부터 담배 회사까지 뛰어 들어 개발 중이라고 함.

거의 모든 국가에서 예산을 부어가며 지원하는 중이고 슈퍼컴퓨터도 동원해 활용 중이라고함

지난 달 까지 WHO에 보고된 백신 개발 중인 대학, 연구소, 기업은 185곳임

당연 천조국이 83곳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중국이 34개이며 놀랍게도 3위가 13개로 한국임 어????

물론 많이 연구 한다고 좋은건 아님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인 나라는 3단계 임상 실험에 착수 한 중국이라고 함 

중국에서는 백신 실험에 참가하는 임상실험 대상자들을 국민영웅이라 부르며 국가적으로 선전 중임 

영국의 경우 옥스퍼드 연구팀에 올인하여 국가 예산을 부어줬고 정부 차원에서 TF팀까지 이미 만들었음 

이거 성공하는 회사는 말 그대로 인류의 영웅이 되고 초대박을 넘어 역사에 그 이름이 남을 것임  

다만 백신 개발이 쉬운일이 아님 평균 5년~10년 정도 기간이 소요 되며 실패 확률은 90%에 이른다고 함 

전 세계가 너무 다급한 관계로 모든 자원과 인력을 쏟아 부으며 개발 중이라고 하지만 

영국이 말하는 9월 중에 개발 미국이 말하는 내년 3월까지 개발하는게 정녕 가능한지는 여전히 의문임 

의학계와 과학계는 졸속으로 백신을 개발하는게 더 위험하다고 꾸준히 경고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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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백신 연구 윤리 가이드 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함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지며 HCT 임상실험을 두고 윤리적 문제가 논란 중임 

젊고 건강한 사람을 고의로 코로나에 감염 시켜서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실험 방식임. 

코로나 백신의 개발 기간을 단축 시키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빠르게 전염 효과를 확인하는게 필요하다 함  

좀 후덜덜 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코로나를 감염시키는 실험을 이미 미국 등 일부국가에서 시도를 하는 중이라고 함 

2016년 WHO는 다른 치료법이 없어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하라 했고 

치명적인 에볼라, 탄저병과 같은 질병에서는 이 방식의 연구를 절대 해선 안된다는 지침을 내린 바 있음 

코로나 백신 개발이 다급한 상황으로 모두 필요하다 여기는 중이라 이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곧 나온다 함. 

문득 중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무서운 상상이 들지만 일단 기분만 그렇다고 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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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 식량난이 심각하다고 함. 

이미 장기간 봉쇄로 경제가 폭망했고 실직한 빈곤층이 급증하며 식량 약탈과 폭동까지 일어난 바 있음. 

정부는 봉쇄 완화를 선언하였고 32조원을 빈민 긴급구호에 투입하며 식량을 배급하는 중임

GDP의 10%까지를 구제활동을 위해 쓰겠다 발표한 바 있음.  

남아공은 현재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 방역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식량난 구제가 더 급해진 상태임. 

자선단체에서 지원하는 식량 배급을 타기위해 14시간을 기다려 배급을 받은 한 가장은

오랜만에 식량을 가지고 집에 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고 함. 

여기 아프리카 빈민국가 아님 1인당 GDP는 6600불이 넘고 아프리카에서는 나름 잘 사는 중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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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서 코로나 외교가 활발 하다고 함.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고 그동안 소원했던 나라들에게 적극적으로 기부와 방역을 지원하는 중임 

튀니지, 르완다, 네팔 등에 45톤의 방역물품을 지원했고 이탈리아에도 지원했음 

이란에만 4차례 의료물자 지원을 해줬으며 심지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도 지원함

팔레스타인에서 가구당 100달러의 현금 지원금을 뿌렸는데 그 돈을 카타르가 지급했음 

중동지역에 코로나가 번지며 공항이 폐쇄 되었을 때에도 큰 공헌을 했음

카타르는 중동 허브 항공로가 끊어지면 안된다며 자국의 공항을 개방하였음 그 덕에 항공로가 유지 됨. 

카타르 항공은 비행기에 못 가는 지역을 지원하여 전 세계 각국이 피신하면서 이용한 인도주의적 항공의 대표가 되었음. 

그러다 카타르 항공 망하지 않겠어요? 라는 우려에도 어차피 정부가 돈 줘서 살려주겠지 머 하며 대인배스런 면모도 보였다 함. 

아니 이런 착하고 바람직한 나라가 왜 주변국과 단교하고 사이가 안좋았을까? 

응 여기가 이슬람 근본주의 사이코 국가라서 그람. 

이슬람에 극단적인 한발리 학파를 신봉하는 대표국가로 사우디와 카타르가 있고 

그 중 카타르는 와하비즘이 주류인 초극단주의 국가임. 와하비즘이 조금만 방향을 틀면 그게 알카에다임. 

때문에 각종 이슬람 테러단체의 망명도 받아 주었고 무슬림 형제단도 받아 주며 주변국과 마찰을 가졌음 

무슬림 형제단은 이슬람 지역 대표적인 반정부 단체로 샤리아 신정 국가를 만들자며 국가 전복을 꾀하는 사이코들임     

이슬람의 네임드 분탕종자 어그로들은 모두 동지라고 품어주는 그런 따뜻한 나라임. 

국가 정체성이 이러한데 잘 돌아가는가 싶지만 어라 근데 여긴 산유국이구나 응 돈이 무진장 많음.

이란과 친한 이유도 기름 때문이고 또 그 때문에 중동 순니파 국가들과 마찰이 있었음 

카타르인은 10% 정도고 외국인 노동자를 농노 부리듯 고용해 굴리는데 코로나가 퍼지자 드럽다고 죄다 추방도 했음 

여긴 외국인 차별이 그냥 일상인지라 우리가 아는 그런 보편적 민주개념과도 거리가 좀 있음 대충 억만광년정도임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한 돈이 많은 나라인데 그래서 한국인도 이 나라 이름은 익히 들어봤음 

그리고 외국인 차별을 심하게 한다고 하지만 선진국은 또 다르게 대우함 한국인은 잘 대접해 줌 그럼 상관 없는거임. 

역시 돈은 언제나 위대하기에 코로나 위기가 닥치자 주변의 가난한 중동 국가들 지원하며 다시 그 위상을 회복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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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가 헌법의 날을 맞이하여 우익인사들에게 반드시 개헌 하겠다 메시지를 보냈음. 

일본이 코로나로 위기가 닥친 지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헌이 필요하다 함.

개헌을 통해서 그동안 일본을 옥죄어 온 평화헌법을 폐기하고 정식군대로 일본이 재무장을 해야 

일본이 단결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 뭐 이런 미친개소리임. 

실제 일본 국민들에게 하필 이 시국에 개헌 여론조사를 돌려 보니까 61%가 개헌을 찬성했음 

심지어 가장 큰 이유도 40%가 평화헌법 개정을 그 필요성으로 들었음! 코로나 방역 그런 하찮은 이유가 아님 

이 폭망 재난 중에 개헌 여론조사를 돌리는 것도 골때리는데 그 답변은 더욱 가관이라 역시 일본 스고이임. 

장장 10년에 걸쳐 이룩한 우민화 교육이 비로소 결실을 맺은 조낸 감동적인 결과물이 아닐 수 없음 

일본이 코로나 방역을 그동안 못 한 이유는 평화헌법이 있는 낡은 헌법 때문이고 긴급사태 조항이 없기 때문임

이제 이 모든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개헌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짐. 

사견으로 일본이 군대를 가지던 밀덕놀이를 하던 상관 없다고 봄. 독일도 군대를 가졌음 

어차피 전범국으로 유엔 헌장에 따라 선전포고 없이 언제든 공격하는게 허용 되는 적국 조항 국가임.

지들이 뭘 어쩌겠음 한국은 커피클럽과 으리로 뭉쳐서 유엔에서 일본 엿 먹이는 것만 잘 해주면 됨. 

다만 독일은 이걸 알기에 항시 모범을 보이려고 하는데 일본은 주변국과 싸우며 난동을 부린다는 작지만 큰 차이가 있음.  

 

 

* 간략 뉴스

 

전 세계

- 세계 항공산업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없으면 연내에 85%가 파산할 것이라고 전망했음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가 미국-UAE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한 발언임. 

세계 항공산업은 이용률이 45% 수준으로 급감하였고 다시 회복하는데 최소 3년을 예상한다고 함. 

이미 다수의 항공사가 파산직전에 몰렸고 해고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분야에서 2500만명 이상의 실직자가 나올것이라 전망했음. 

- 지난 100일간 개도국에서 빠져나간 투자금이 1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함. 리번 사태의 4배로 개도국 연쇄 파산을 우려 중임. 

 

미국

-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의회를 못 여는 가운데 트럼프가 상원 하원에 코로나 검사를 제안했지만. 꺼지라고 거절 당했음. 

- 워렌 버핏이 코로나로 지금 힘들지만 미국은 언제나 이겼다며 풋맨 꺼지라고 주장했음 최근 코로나 여파로 순손실액만 60조원을 넘는다고 함. 

- 워싱턴 DC에서 미 공군, 해군 소속 특수비행팀이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에어쇼를 했음. 

작전명은 "미국을 위대하게" 의료진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임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에어쇼 구경 인파가 어머어마하게 몰렸다고 함. 어??.  

다음은 2만 7천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조지아 주에서 의료진을 위해 또 사람들 모을 예정임. 

- 트럼프 미국 병원에 의료물자가 부족하다 보고한 감찰관을 인사보복했음. 트럼프 첨 보냐고 까다롭게 군다며 보고서는 가짜다 너 해고했음 

- 백악관 보건 전문가 파우치 소장의 의회 출석을 막았다고 함. 가서 트럼프 욕할 까봐 미리 차단한거임. 

 

프랑스

- 국가비상사태를 7월 24일까지 연장했음 

 

스페인 

- 국가 비상사태를 5월 24일까지 연장했음 

- 코로나로 피해 본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재건기금 24조원을 승인할 예정임. 

- 5월 2일 부터 성인도 밖에서 산책과 운동이 가능함. 5월 4일 부터는 예약제 형식으로 운영하는 상점이 문을 열음. 

- 5월 4일 봉쇄 완화에 맞춰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착용화 함. 마스크 600만장을 나눠주고 지역 당국에 700만장을 주기로 했음. 

 

코소보

- 정부 불신임으로 정권이 붕괴한 가운데 헌재에서 대통령이 지명한 총리도 효력정지 시켰음. 현재 정부가 없음. 

 

영국

- 존슨 총리 최근 태어난 늦둥이 아들의 이름을 자기 코로나 치료해준 의료진 이름으로 지었음. 

이름이 니컬러스인데, 중환자실 의사 닉 프라이스와 닉 하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함. 

너무 오바질 아니냐 싶은데 그때 진짜 죽을 뻔 했다 함 태어날 아들에게 유언까지 썼음. 레알 디질 뻔한거 살려준 생명의 은인들임. 

 

독일

- 일부 주에서 봉쇄 완화를 했음. 작센 주는 2인 이상 접촉 금지를 5인 이상 접촉 금지로 완화함. 

- 테니스 시범 경기가 열렸음. 선심, 볼보이, 관중이 없이 선수만 입장해 경기를 치른 후 악수도 금지되고 샤워 없이 경기장을 어서 나가야함. 

 

몰타

- 이제 안정세라고 판단 봉쇄 완화를 조치했음

- 5월 4일 부터 4명 이하 모임이 허용되고 소규모 상점 영업이 재개됨. 술집, 미용실, 음식점은 당분 간 폐쇄임

- 인구 44만명의 코딱지만한 섬으로 누적확진자 467명임 

 

러시아

- 하루 검진 건수가 20만건 누적 390만건을 넘었음 인력을 갈아 넣어서 검진을 확대 중임

- 신규 확진자 9623명으로 1일 확진자 최대치 경신했음. 

 

이탈리아

- 재난지원금 지급이 늦어진 것에 대해 공무원들이 븅신이라 그렇다며 총리가 대국민 사과했음. 

33조원의 지원금을 책정했으나 행정이 워낙 느려서 집행이 더디다고 함. 

- 야당이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며 불신임안 제출한다고 협박하는 중임. 

 

이란

- 코로나 완치율이 80%를 넘었다고 함. 여진 정점을 찍을 때에도 완치율이 70%가 나왔음 

내가 몰랐으면 믿겠는데 이란의 원격측정 코로나 검진기를 이미 본 이상 여기 자료랑 뉴스는 반쯤 스킵하며 읽어야 함 

 

코모도로

- 아프리카에 있는 섬나라임 어딘지 찾아 보면 지도에 위치 표기하는 화살표가 더 커 찾기도 힘든 레알 듣보잡 소국임  

여기에도 결국 코로나가 확산되었음. 이게 얼마나 미친 바이러스인지 증명하는 중 

 

인도

- 1일 신규 확진자 2600명으로 최고치 경신했음. 

- 대도시에서 고향으로 귀향하는 것을 공식 인정했음.

봉쇄령을 때리자 대도시에서 굶어 죽게 생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걸어서 탈출하였고 아비규환이 벌어졌음 

가만 보니까 여긴 인도라서 어차피 봉쇄를 할 수도 없고 이동을 막을 수도 없음  

정부가 결국 포기하고 불쌍한 사람들 걷지 말고 차 타고 가라고 공식화 해 줌. 특별열차도 마련함. 복지 쩔음.   

물론 코로나에 감염 되었을 것이고 고향에 가면 거기도 번지겠지만 이게 막는다고 안갈 상황이 또 아님 

대도시에 있음 죄다 굶어 뒤지는데 뭐 어쩌겠음. 1200키로를 자전거로 가다 숨진 사례도 있었다고 함. 

- 정부가 허가한 특별열차와 차량에 탑승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동이 허용된 차량에 몰래 숨는 일이 많다고 함 

레미콘 트럭 레미콘 원통에 들어가 숨어있던 18명이 발견되어 잡혔음. 

- 사람들이 사라지고 산업이 멈추자 인도의 자연환경이 조금 회복했다고 함 

뭄바이 습지에 홍학이 10만 마리가 와서 장관을 이뤘음.   

- 인도의 4월 차량 판매량이 사상 처음 0대를 기록했다고 함. 여기 세계 4~5위의 차량 시장임. 

 

타지키스탄

- 현지에서 카페를 운영하다 귀국한 한국인이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져 격리에 들어갔음

타지키스탄은 북한과 함께 코로나 환자 0명인 청정국임. 여기서는 코로나 관련 이야기를 하면 바로 잡혀감. 

 

말레이시아

- 불 법체류자를 대대적으로 체포하는 중이라고 함 코로나를 확산 시킬 수 있다는 이유임.

유엔은 인권침해 우려를 표명했음. 말레이시아에는 로힝야 난민을 비롯해 불법체류자가 200만명이 넘음 

 

라오스

- 이제 봉쇄를 완화 하기로 했음 5월 4일 부터 상점들 영업이 가능해지고 18일 부터 학교가 다시 개교함 

- 20일 넘게 확진자가 안나왔다고 하는데 이게 제대로 확인게 아님 검사를 할 능력이 없어서 못 했음. 

대충 장기간 봉쇄를 했으니 이쯤 되면 코로나 진정 되었을 것 같고 당장 죽는 사람도 없으니 봉쇄 해제 하자 뭐 그런거임 

 

필리핀

- 과밀 교도소에서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 되자 죄수 1만명을 석방하기로 하였음 

필리핀 교도소는 콩나물 교도소로 악명이 높음 정원이 800명이 교도소에 죄수 4천명을 반으로 접고 구겨서 넣는다고 함. 

- 코로나 방역을 위해 5월 3일 부터 5월 10일까지 일주일간 국제선 항공기의 필리핀 착륙을 금지함. 

 

싱가포르

- 학교 등교를 소규모로 다시 허용하기로 했음. 소규모 허용이지 전면 개학은 아니라고 했음

뭔 말을 이따위로 하는가 싶은데 과거 개교를 단행하였다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어 폐쇄한 전례가 있음

무서워서 다들 조심스레 주시하는 중임. 

 

대만

- 전 세계 최초로 야구를 다시 개막한 가운데 관중을 각팀 200명씩 허용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함. 여기 요즘 살만한가 봄. 

 

베트남 

- 서구 언론이 베트남의 방역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함  워싱턴포스트, 가디언지 등이 베트남 성공사례를 소개하였음

여긴 한국처럼 첨단 기술이 발전한 나라도 아니며 인구도 1억에 달하는 나라인데 니들 대체 어케 했니? 신기하다고 했음 

반면 대만은 하두 안알아 줘서 총리가 직접 특별 기고문을 써 WP 보내며 홍보한 적도있음 대만이 무슨 볼트모트도 아니고 또 오열 중임 

 

중국

-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 됨. 온라인 예약은 꽉 찼고 2틀간 5천만명이 관광지에 몰렸음. 으아아아 

- 인민일보 미국 나쁜넘들아 중국 그만 욕해라 했음.

- 코로나 대응 때 의료진에게 급여도 안줬고 코로나가 끝나자 비정규직 의료인력을 대량으로 해고했음. 대구 이야기 아님 중국 센양 이야기임. 

- 후베이성에서 소비를 진작 시키기 위해 2.5일 휴무제를 시행하고 문화소비 쿠폰을 발행하기로 했음 

- 한국 무역협회가 중국인 대상으로 소비성향 설문 조사를 했음 

회사에서 PT 만들라 시키면 늘상 하는 개뻘짓인 5F로 정리했는데 '재미(Fun)', '건강(Fitness)', '가족(Family)', '경제적 안정(economic Freedom)', '신뢰(Faith)' 등 5F 어쩌고 헛소리 한 뒤 그래서 진짜 핵심인 앞으로 뭘 팔아먹어야 하냐는 질문에 위생용품, 의약품이라고 우리 엄마도 아는 사실을 1만명 설문해서 알아냈다고 함. 

- 동북지방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 않음 다시 코로나가 퍼져서 음식점, 상점 등에 영업제한 들어갔음.

- 중국 신화통신에서 미국을 조롱하는 레고 애니매이션을 만들었음. 미국이 억지부리며 불쌍한 중국을 핍박하는 내용임 

레고 측은 어떤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음 그니까 저작권침해 불법영상이란 말임 참으로 중국스러움. 

 

일본

- 고베시의 병원에서 지난달 초 병원에 진료 받은 환자의 혈액샘플을 검사 해 본 결과 3%가 감염되었다고 함. 

일본에서 긴급사태를 선포했던 지난 달 초 이미 고베시에는 감염자가 최소 4만명 이상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함. 이게 한달 전임 

- 일본이 활동제한을 완화 한다고 함. 봉쇄를 한적이 없으니 봉쇄 완화가 아님. 

얘네들이 정녕 처돌았나 싶은데 뭐 한거는 없지만 유럽이 봉쇄완화는 하는 것 보니 일본도 해야 한다고 느꼈나 봄. 

- 일본도 미국을 따라 렘데시비르 특례 승인을 진행하기로 했음. 

- 올림픽 성화 주자였던 돈가스집 사장이 코로나 경제위기로 비관하여 자살했음. 

- 코로나 경기 침체가 지속 되면 일본 GDP가 -8.3% 찍을거란 전망이 나옴. 

- 손정의 회장, 소프트뱅크 전 직원과 가족들에게 코로나 검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했음. 정부가 안해주니 사내복지로 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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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서 의료진을 위무하기 위해 에어쇼를 했음. 작전명 "미국을 위대하게"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스크도 안쓰고 잔뜩 몰려나와 부비부비하는 미국 시민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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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제공한 특별 열차편으로 대도시를 빠져나가는 인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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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봉쇄 완화를 시행함. 이제 성인들도 나와서 운동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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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난민이 동남아시아에서 논란이 됨. 미얀마에서는 탄압 받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불법체류자로 체포에 들어 갔음 

사진은 봉쇄령으로 입항을 거부당해 바다에 떠돌고 있는 로힝야 난민. 

 

 

*사견과 드립 오바질이 좀 있습니다.

적당히 걸러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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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흠..모두 한주 시작 잘하세요
+0
4년 전
2,317
또또충
바셀 뮌헨 그냥 2배만보고 백넣었는데 ..
+0
4년 전
2,316
개어멈
아요즘 포르투갈 안가는게 맞는건가 죄다이러내
+4
4년 전
2,315
또또충
남자가 잘생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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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314
세일러묵
강력한 남자 선수 서브 받기 .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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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314
초록소녀
KBO 5월 개막도 고민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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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313
독사킬러
제휴사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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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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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오늘자 전세계 코로나 현황 (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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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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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워
발렌시아.... 암덩어리....똥덩어리...개쉐이들
+0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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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까리엘보
국축 한번더♡ 연승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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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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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레오
미국 하루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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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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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싱꿍꼬똥
진짜 오랜만에왓는데 사이트 전체가 바꼇네요 ㅋㅋ
+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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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멈
우리집 귀요미도마뱀 탈피후기
+0
4년 전
2,308
형은박고본다
포항 오늘 무때렸는데 그냥 발라버렸네요..ㅋ;;;;;
+0
4년 전
2,307
따고싶따따
김연경이 중국 베이징으로부터 영입 제안 받았네
+0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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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그대로
길거리 옥수수음식 남바완
+0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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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남바완
기상청이 뽑은 사진 베스트3
+0
4년 전
2,305
나이팅게힐
EPL 6월까지 재개 못하면 시즌취소 얘기 나오는데 흠..
+0
4년 전
2,303
연리지
야사좀보다가 말레이시아 여자라는데 진짜같음???
+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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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고싶따따
새롭게 생긴 조세호 별명
+0
4년 전
2,300
나이팅게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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