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메시가 문제라고 하던데...

모든 사람들이 축구에서 자신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

그러나 현재 바르셀로나의 문제를 살펴보고 일부 사람들이 리오넬 메시가 문제라고 말한 것을 잠시 생각해 보자.

팀 팬들 중 일부는 팀이 가능한 한 빨리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선의 조치는 메시를 내보내고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특히 지난 시즌 메시가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이후에 말이다.

지금 메시가 나가고 어떻게 됐는지 봐라.

메시는 클럽의 역대 최고 선수였고, 이 해설가가 본 선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였다.

그는 시즌에 40~50골을 보장하고, 많은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물론 메시를 유지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고 수비 기여도가 적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의 현재 상황도 그들이 원할 때 수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메시가 다른 팀원들의 능력을 잡아먹고, 그들이 항상 그에게 패스해야 하는 핸드브레이크 위에서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메시와 함께 뛰면서 더 못난 선수가 됐다고 한다.

메시와 함께 해서 더 나은 선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조르디 알바에게 물어보고 그가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단 한 개의 유효 슛조차 기록하지 못하며 벤피카에 충격패를 당하기 바로 전날 메시라고 불리는 이 해충은 왼쪽으로 파고들며 치명적인 슛으로 바르셀로나스러운 골을 득점했다.

과거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그런 플레이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은 갔고, 바르셀로나 팬들은 아직 그 시절이 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었고, 메시가 나가길 바랐던 사람들은 이제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