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빙가, 외데고르를 잊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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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1 20:24

image.png [마르카] 카마빙가, 외데고르를 잊게 만들다

마르틴 외데고르를 아스날로 팔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 렌에서 카마빙가를 영입할 수 있었다.

 

22세의 외데고르는 2020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 임대를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8월 20일 외데고르가 떠나면서 많은 사람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 결정을 후회할지 궁금해했지만, 11일 후인 8월 31일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능 중 하나인 카마빙가를 영입하면서 노르웨이 플레이메이커에 대해 모든 것을 잊게 되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카마빙가가 적응하는 방식과 경기장에서의 그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쁨을 처음으로 표현했다.

 

"그는 정말 저를 놀라게 했어요. 우리 모두는 그의 신체적 능력과 기술적인 자질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경기장에서 그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있다." 라고 안첼로티는 카마빙가에 대해 말했다.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6경기를 뛰었으며 반면 외데고르는 2020년 9월 부터 겨울 이적시장 아스날로 임대 이적할때 까지 단 9경기만 뛰었다. 출전시간으로 비교하면 카마빙가는 현재까지 251분을 뛰었고 외데고르는 367분을 뛰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카마빙가

 

9월 12일에 데뷔한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점점 더 강해지고 있으며 안첼로티에게 중요한 선수가 되었고, 특히 벤치에서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되고 있다.

 

카마빙가의 스탯은 이미 외데고르를 능가하고 있다. 프랑스의 신동은 지금까지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인은 지난 시즌 4개월동안 득점과 도움 모두 없었다.

 

댓글
6
톱과젤리
21.10.01 20:25
0
0
애초에 외데고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쉽게 잊지 못할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 있었나?
만월당
21.10.01 21:11
0
0
외데고르도 아스날가서 잘하고 카마빙가도 레알와서 적응문제없이 바로 재능 보여주고 윈윈인듯
관심법으로찍는다
21.10.01 22:48
0
0
레알은 이렇게보면 공미롤 뛰는 선수는 확실히 안맞아 카마빙가같은 롤이 딱인듯
독사킬러
21.10.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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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레알형님들..
아포레스트
21.10.02 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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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여서 보기좋아
방어태세문단세
21.10.02 0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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