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뤼디거 잔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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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6 01:17

[스포르트1] 안토니오 뤼디거 잔류 선호

독일인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바이에른의 관심에 대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에른의 새로운 디렉터인 네페와 브라쪼는 시즌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니콜라스 쥘레의 대체자를 위해 그에게 접촉했다고 한다.

 

뤼디거 또한 쥘레와 마찬가지로 이번시즌이 종료되면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그는 토마스 투헬 부임 이후 48경기를 출장하며 확고한 선발자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첼시와의 새 계약을 선호한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서 첼시가 뤼디거 캠프에게 건낸 첫 번째 재계약 제안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수준으로 파악된다.

 

뤼디거는 현재 650만 유로를 연봉으로 수령하고 있으며, 그는 최소한 1000만 유로 이상으로 연봉을 인상받고 싶어한다.

 

향후에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야와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 측은 올해 안에 일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뤼디거는 첼시를 집처럼 여기며 편안함을 느끼지만, 팀을 떠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바이에른의 옵션은 선수에게 매력적이다.

댓글
5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21.10.16 01:30
0
0
자계 할거 아니면 벌써 재계 했을거 같은데
명실장
21.10.16 04:14
0
0
애만한 놈 없음 무조건 잡아야 함
다같이델몬
21.10.16 04:14
0
0
남으면 쥘레도 남을 확률 올라가겟네
HOXY
21.10.16 04:31
0
0
울디거 종신하자아아아
연한향소주
21.10.16 04:31
0
0
비호감인 건 어쩔 수 없는데 너무 잘해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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