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리그 4대 재앙 클럽

399
7
21.11.06 15:11

image.png [MARCA]  유럽리그 4대 재앙 클럽

1. 바르셀로나 - 메시 이적이 불러온 고통

- 바르사는 이번 시즌 매우 으스스한 시즌을 보내고 있음

- 무승부를 기록한 알라베스전 입장 관중은 고작 37,000여명에 불과(깜노우는 9만여명 수용 가능)

-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그 중 제일은 극악한 바르사의 경기력

- 또한 쿠만 팀의 열악한 득점력도 관중입장 감소의 한 원인..경기 당 득점력이 고작 1.2골/게임

2. 토트넘 - tricks over treats(사탕발림 속임수) 

(역자 주: 할로윈 주간에 사탕얻으려 돌아다니는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말하는 관용어를 차용한듯함)

- 지난 2-3 시즌 내리막을 걸어 오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원하는 감독의 영입 실패와 결국 니감누 선임으로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팀이 됨

- 토트넘 최초 개막 3연승(모두 1-0 승)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감 상승은 거의 없었음

- 결국 이 후 추락하기 시작하여 짐싸기 직전 상태임..(결국 맨유전 3-0 패배로 경질..콘테 선임 ㅎㄷㄷ)

3. 유벤투스 - 토리노의 테러

- 피종말 시즌을 뒤로하고 구관 명장 알레그리를 야심차게 선임했으나 유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아 보임

- 11경기 종료 시점 현재 선두 나폴리 승점(31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승점 15점에 불과

- 물론 챔스에서 선전하는 중이나(현재 단독 1위 4연승) 리그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며 (9위) 이는 일시적 문제로 보이지 않으며 리그 타이틀 탈취도 난망해 보임

4. 맨유 - 오싹한 패배

- 바란, 산초 그리고 호날두의 극적인 영입으로 리그 타이틀 획득에 한껏 고무된 기대감은 전혀 충족되지 못함

- 대신 여기 저시서 동네 북처럼 얻어 터지면서 승점을 드롭했고, 마침내 숙적 콥에게는 5-0 대패의 참사를 맞이함

- 또한 맨유 솔재앙의 전술 운용 부족으로 나이 든 최전방 월클 공격수 호날두 존재 시의 전방압박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함

- 그러나 솔재앙은 현재 안전하며 그렇다면 할 일이 열라 많음 (역자 의역입니다)

댓글
7
펭귄
21.11.06 15:12
0
0
콘테갓동님..제발 팀을 부활시켜주세요 ㅠㅠ
진기명기
21.11.06 15:29
0
0
아무리 오퍼여러번까였다고해도 누누선임은 선넘었지
블루팬더
21.11.06 15:29
0
0
유베는 챔스에서 잘하는게 ㄹㅇ 희한하네
독사킬러
21.11.06 17:15
0
0
근데 어차피 유벤투스는 후반기되면 챔스권 꾸역꾸역 올라가는 팀 아님?ㅋㅋ
사짭
21.11.06 17:15
0
0
유베는 알레그리가 재앙인가 왜 그러지..
팁스터
21.11.06 22:43
0
0
저중에 누누가 제일 씹재앙이었음..
팔랑귀
21.11.06 22:43
0
0
저 중에선 토트넘이 넘버원이었던거 같음
자유게시판
요트 가격을 들은 박세리 반응
+11
3년 전
983
그분이왔당
퍼디난드 "무리뉴가 너무 안쓰럽다..."
+7
3년 전
1,143
파워볼의신
여대생이 생각하는 은수저
+5
3년 전
1,153
핸디의왕
라이프치히, 앙헬리뇨 완전영입
+3
3년 전
1,119
똥누는자에게힘을
군대 통신보안 특징
+8
3년 전
1,109
정신병동에이스
wwe 케인이 지인들한테 했던 거짓말
+6
3년 전
1,034
대추나무사람걸렸네
루이스 수아레스, 15골 득점으로 €1m 보너스 수령
+6
3년 전
1,017
방어태세문단세
요즘 애새끼들은 왜 이렇게 버릇이 없죠
+11
3년 전
1,007
아포레스트
중국의 초초초초초역세권 아파트
+3
3년 전
1,039
뺵도
전국노래자랑 유부녀
+5
3년 전
1,062
탈퇴좀그만시켜
요즘 애들은 모르는 옛날 PC방 분위기
+4
3년 전
1,078
WBBK
FA컵 스완지 시티 vs 맨체스터 시티 선발 라인업
+5
3년 전
1,116
똥누는자에게힘을
오잔 카박은 반 다이크 클론
+3
3년 전
1,187
한남한가
맨체스터 시티 부상 업데이트 /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데브라이너
+7
3년 전
1,225
형은박고본다
프랑스 소방관 집단성폭행 저질러..
+6
3년 전
1,207
대추나무사람걸렸네
김연경 시점에서 본 상황
+6
3년 전
1,307
아포레스트
이재영 이다영 학폭 피해자 최종 입장문
+7
3년 전
1,130
월영
알라바 주급40만파운드 레알과 4년계약합의근접
+5
3년 전
1,239
에스클라스
베르너는 램파드체제에서 4위 경쟁이 어려웠던 사실을 인정했다
+10
3년 전
947
순대간
중국의 가짜계란
+3
3년 전
1,329
뺵도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