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와 쿠티뉴는 끝났나?

264
5
21.11.14 15:12

image.png [MARCA] 아자르와 쿠티뉴는 끝났나?

축구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이 이적료로 버려지는 것에 익숙해졌고, 많은 돈이 낭비되었다.

 

에당 아자르(레알)와 필리페 쿠티뉴(바르사)는 그의 대표적인 두 사례로, 두 선수 모두 반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잉글렌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서 라리가로 이적해 부진하고 각자 클럽에 1억유로 이상을 돌려준 매우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다.

 

에덴 아자르

로스 블랑코스가 계약을 1년 남기고 그를 첼시에서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를 쓰는 등 아자르는 포스트 호날두 시대의 큰 희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는 2019년 도착 후 많은 부상 문제를 겪으며 이번 시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그는 최근 출전한 라리가 두경기에서 고작 12분 정도만 뛰었고, 엘클라시코에서는 잔디에 한 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그의 시장 가치는 극적으로 하락했고, 현재 트랜스퍼마켓은 그의 가치를 단지 2,500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

 

 

필리페 쿠티뉴

그를 네이마르 대체 선수로 영입하기 위해1억2000만 유로와 옵션으로 40m를 더 쓴 바르셀로나도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가 캄노우에 도착했을 때 그의 시장 가치는 약 1억 5천만 유로였지만, 그가 그 불운한 행동을 한 이후로 거의 유령이 되어 지금은 약 14m로 낮아졌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캄프 누에 도착한 것이 그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팬에서 이사진에 이르기까지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충분한 시간 이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
5
똥누는자에게힘을
21.11.14 15:14
0
0
아자르는 일단 확실히 끝났음
광사장
21.11.14 16:54
0
0
아자르는 진짜 무조건 성공할줄 알았는데 이리 훅갈줄 누가 알았을까
다같이델몬
21.11.14 16:54
0
0
크랙이 부서져버렸네...
후완
21.11.14 17:31
0
0
진지하게 손흥민 샀으면 아자르보단 잘했음
오봉이에유
21.11.14 17:31
0
0
쿠티뉴 전성기는 바르샤 소속으로 바르샤 무너뜨린 뮌헨 시절이다
자유게시판
한소희 문신 제거 전, 흡연하던 시절
+4
3년 전
78
등짝에칸쵸문신
이승우 결국 방출 수순 돌입하나, 팀 승리에도 '2달 넘게' 깜깜무소식
+7
3년 전
48
한폴낙그만하자
바캄부는 1월에 바르셀로나로 FA 이적할 것이다
+6
3년 전
57
보성의리
다니엘 파르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거두고 노리치에서 경질
+9
3년 전
61
핸디의왕
불명예 기록을 세우는 김민성
+6
3년 전
291
월영
2021년 60번째 골을 넣은 레반도프스키
+11
3년 전
71
톱과젤리
톨리소 - 토트넘 핫스퍼
+8
3년 전
234
닉다이
수직 주차의 달인
+2
3년 전
220
탈퇴좀그만시켜
진짜 못생김의 기준
+1
3년 전
281
뺵도
무리뉴가 솔샤르보단 낫다
+2
3년 전
302
무사자룡
실시간 오열하고 있을 사람
+4
3년 전
193
헬리콥터와마법사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2
3년 전
58
세일러묵
여친과의 카톡
+5
3년 전
291
조선제일찍신
투헬은 첼시에서 오랫동안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어한다.
+4
3년 전
68
문신돼지국밥형
리더의 품격' 호날두, 맨더비 앞두고 '팀 회식'...'신성'과도 찰칵!
+4
3년 전
62
홍삼한방
'최악이네...' 바르사, 최근 감독 4명 위약금으로 '472억 지출
+2
3년 전
34
소고기와컵라면
2021 시즌을 마친 추신수의 기자회견 문답
+2
3년 전
33
와에와예
이승우, 수원 삼성·수원FC와 협상? “K리그 도전 의사 명확하면 영입 추진”
+6
3년 전
68
사짭
인천 119 안전센터에 요소수 3통 놓고 사라진 남자
+5
3년 전
63
독사킬러
신세계 인스타 스토리
+6
3년 전
318
반만고양이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