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축구선수들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가장 끔찍한 고통이라는 참척

축구선수들도 안타갑지만 이와같은 고통을 느낀 선수가 있습니다.

아포베

아포베는 그의 딸 아모라(2)를 먼저 하늘로 떠나 보냈습니다. 그녀의 사망원인은 심각한 감염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스타와 구단들이 그를 추모했습니다.

아포베는 이에 "여러분들의 지지는 잊지 못할 것이며 딸을 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로베르토 엔케

엔케는 독일은 유망한 골키퍼였습니다.

그는 라라(2)를 너무 사랑했지만 그의 딸은 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결국 그는 딸을 만나로 가기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고

딸에 묘지앞에 Lara, papa kommt(라라야, 아빠가 간다)

라는 짧은 말을 남깁니다.

이에 발락은 믿을수 없다고 인터뷰 했으며 뢰브와 무리뉴역시 추모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독일은 다음해 남아공 월드컵에 그와 함께 갔습니다.

미하엘 발락

발락은 그의 18세 아들 에밀리오 발락을 교통사고로 먼저 보냈습니다.

발락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루이스 엔리케는 2019년 막내딸 사니타(9)을 잃었습니다. 불과 4년전만 해도 트레블 달성 경기에 모습을 들어내아빠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녀는 골육종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고 엔리케는 그녀를간호하기 위해 잠시 감독직도 물러납니다.

우리는 너를 정말 많이 그리워할거야. 하지만 우리의 남은 나날동안 미래에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마다 너를 기억할거란다. 너는 우리 가족을 이끌어주는 별이 될거야. Rest Xanita

엔리케는 트위터에 딸의 사후에 이런 멘트를 남깁니다

1년뒤 엔리케는 조그만한 트윗을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