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경기 후 인터뷰

승리를 축하하고, 매우 좋은 퍼포먼스였다. 그런데, 후반전에 안토니오 뤼디거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

나도 몇 분 전에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경기 중에는 몰랐다. 그의 직접적인 상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코너킥 아니면 프리킥 상황 중이었던 것 같다.

당신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해서 할 말이 없기 때문에, 당신들에게 줄 정보가 없다.

하킴 지예흐의 득점은 당신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본 최고의 득점인지?

실제로 매우 좋은 득점이었다. 득점을 만들어가는 빌드업도 좋았고, 그 위치에 하킴 주변의 선수들의 움직임도 좋았다. 당연히 슛도 훌륭했다.

지금까지 본 매우 좋은 득점들 중 하나였고, 무엇보다도 하킴은 오늘 그런 득점을 할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행복하다. 리드를 얻기 위한 매우 중요한 득점이었고, 잘했다. 훌륭해.

백포를 사용하고, 경기 중에 많은 선수들을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게 했는데, 전진하는 방법인지?

전진하는 한 방법이다. 카라바오 컵 준결승 1차전에서 4-4-2를 시도했고, 그 포메이션은 우리에게 이점을 주었지만, 후반전에는 그들도 그 포메이션에 대해서 대응을 했기 때문에 오늘은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우리는 어쩌면 이것이 지난 경기들 이후 선수들에게 줄 수 있었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이 포메이션을 위한 선수들, 좋은 상태의 선수들, 피치 위에 있어야 하거나 있고 싶어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들에게 좋은 포메이션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3-4-3으로만 플레이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옵션들을 주고, 지금 결정하지는 않지만, 효과있었다.

하킴 지예흐에게서 기대했던 퍼포먼스인지? 이게 그를 위한 플랫폼인지?

아주 믿음직스러웠기 때문에, 오늘은 그가 보여준 최고의 경기들 중 하나이다. 또한 윙어가 어쩌면 그의 최고 포지션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오른쪽 윙을 넓게 벌렸고, 이건 우리가 3-4-3으로 플레이할 때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포지션이다. 이때는 윙백에 더 가깝다.

어쩌면 이렇게 플레이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스템은 하킴이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위치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는 필요한 순간에 볼을 다루면서 매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활동량은 언제나 뛰어나다. 활동량과 카운터 프레싱은 언제나 의지할 수 있다. 그래, 오늘 잘했다. 그는 다른 선수들처럼 계속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이 뛸 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시스템이 전술적인 폭넓음을 주는지?

예스, 하지만 우리는 카라바오 컵 1차전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약간의 전술 변화를 주었고, 그들은 그것에 적응을 했다. 우리는 이게 하이프레싱을 빠져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하고, 윙백들이 없는 상황에서 약간의 폭넓음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트레보 찰로바는 트레이닝을 한 번만 소화했고, 핵심 선수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출전할 수 없었다. 백스리에서는 센터백들과 두 명의 윙백이 필요하다.

우리는 오늘 4-1-4-1을 사용해서 상대에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시스템은 잘 작동했고, 우리에게 다른 옵션을 주었다.

우리는 서포터들이 피치 위로 올라오거나 관중석에서 물건들을 던지는 도가 지나친 모습을 봤는데, 당신이나 당신의 선수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지?

나는 걱정하지 않았다. 내 말은, 경기 전에 내가 팬과 서포터들에게 그들을 경기장 가까이에 두고 싶어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펜스 뒤에, 골망 뒤에 있는 것 같지 않은 훌륭한 분위기를 사랑한다. 거기서부터, 모든 사람들은 존중을 보이고, 행동하고,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그건 원정 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이게 트렌드라면, 우리는 함께 행동해야 하며, 경기의 환경과 분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능한 빨리 멈춰야 한다. 이건 여기 잉글랜드에서 분명히 유니크한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