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디아스는 토트넘행을 거부함.

콜롬비아인은 더 높은 수준의 클럽의 초대를 기꺼이 기다릴 용의가 있다.

디아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기엔 충분히 유혹적이지 않다. 그리고 토트넘이 오퍼한 45m+10m 금액도 포르투에게 충분하지 않다.

Record에 따르면, 토트넘 책임자인 다니엘 레비는 현재 제안한 금액에서 더 이상 초과 오퍼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포르투 행정부 또한 이 제안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60m(기본금)에 도달한다면, 포르투 이사회가 콜롬비아 공격수를 판매하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 금액이기에 오퍼를 평가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리버풀, 맨유가 1월 시장에서 디아스를 위한 구체적인 오퍼를 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선수의 관점에선 그를 지켜보고 있는 리버풀과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같은 유럽 축구의 가장 큰 무대에서 더 자주 보인다는 점에서  

토트넘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따라서 그들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심지어 첼시도 여름까지 그를 영입하려 할 수도 있다 

그들 중 하나가 지금 오퍼를 제시한다면 그 오퍼금액이 토트넘과 같은 값이라 할 지라도 디아스의 야망을 고려해, 최소한 협상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디아스는 2024년까지 계약을 맺고 8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보호되고 있다.

그의 헌신과 방출조항은 팀이 그의 이적을 협상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준다.

그리고 Record가 전에 말했듯이, 포르투는 밀리탕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을 당시 이상의 자본 이득을 기록하기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팀은 그때와 같이 1월이 아닌 도중에 계약을 맺고 시즌이 끝나면 합류하는 쪽을 선호한다.

참고로 포르투는 디아스의 경제적 권리 80%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다.(전 소속팀 셀온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