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알리 마지막 편지

380
5
22.02.01 23:56

이제 이 챕터를 끝내보려고 해 예약된 건 아니었지만

너희들의 모든 메세지들 고마워. 난 토트넘에서 굉장한 7년을 보냈고 평생의 친구들을 만들었어 이젠 가족같아.

내 팀원들 남은 시즌 그리고 그 이상 행운을 빌게.

팬들아, 고마워. 우린 굉장한 순간들을 함께 했고 그건 평생 갖고갈거야 그리고 너희들이 나에게 준 굉장한 서포트는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너희들을 위해 플레이하는 게 꿈이 실현이 되었고 너희들은 항상 내 심장 안에 있어.

난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포체티노와 그의 스태프들, 어린 시절 나에게 준 믿음 그리고 이끌어준 것은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했어. 

모두들 사랑하고 행운을 빌어. DELE OUT!

댓글
5
장군이오
22.02.02 02:10
0
0
첫줄부터 번역 레전드네 ㅋㅋㅋ
알리스타쿵쾅
22.02.02 02:10
0
0
행복했다.. 잘했다
킬러조팡매
22.02.02 02:12
0
0
하 진짜 막상 떠난다니, 또 이런 글 보니 안타깝긴하다..
관심법으로찍는다
22.02.02 03:37
0
0
토트넘이 진짜 오래 기다려줬는데 선수 본인이 보답하지 못했으니
펭귄
22.02.02 03:37
0
0
안갔으면 했던선순데 출전못하는거보다는 다른클럽가서 활약했으면좋겠네.
자유게시판
우니온, 샬케와 무승부..단독 선두 실패
+1
1년 전
462
짱구는목말러
FC 바르셀로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FA 영입
+3
1년 전
458
정신병동에이스
박주호는 조규성의 선택에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3
1년 전
469
넌네게떡값을준다
네이마르, 발목 염좌
+5
1년 전
940
나이팅게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4
1년 전
791
아주까리엘보
댄 킬패트릭 토트넘 공격진 평점
+7
1년 전
463
천년어묵
손흥민은 다시 한번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을 당하였고 토트넘은 이에 분노하였다.
+4
1년 전
469
시미켄형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기록에 근접한 제임스 워드-프라우즈
+8
1년 전
429
드러누워
4위로 올라선 토트넘 핫스퍼
+7
1년 전
626
용기있는자
토트넘 vs 웨스트햄 MOTM
+9
1년 전
1,031
용기있는자
교수는 말했다 "UEFA는 필요없다"
+1
1년 전
1,455
부모님의짜파게티
아스톤 빌라, 타이론 밍스 재계약
+1
1년 전
587
한폴낙그만하자
페네르바체, 조진호 프로계약 체결
+3
1년 전
914
초록소녀
PSG, 조세 무리뉴와 접촉
+2
1년 전
851
축구보러왔엉
FC 바르셀로나, 줄리안 아라우호 영입
+3
1년 전
547
핸디의왕
인터밀란 레전드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하기전에 인터밀란 관계자가 그와 연락했었다고 말하더군요"
+2
1년 전
533
월영
첼시 시절, 무리뉴에게 독설 듣고 눈물을 흘린 살라
+4
1년 전
712
와오빠못믿니
UEFA 챔피언스 리그, 이 주의 선수
+2
1년 전
533
등짝에칸쵸문신
이재성: "팬분들이 저를 보러 한국에서 이곳까지 와주십니다 ㅎㅎ"
+7
1년 전
621
조선제일찍신
PFA 팬 선정 1월 이달의 선수
+5
1년 전
611
문신돼지국밥형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