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알리 마지막 편지

378
5
22.02.01 23:56

이제 이 챕터를 끝내보려고 해 예약된 건 아니었지만

너희들의 모든 메세지들 고마워. 난 토트넘에서 굉장한 7년을 보냈고 평생의 친구들을 만들었어 이젠 가족같아.

내 팀원들 남은 시즌 그리고 그 이상 행운을 빌게.

팬들아, 고마워. 우린 굉장한 순간들을 함께 했고 그건 평생 갖고갈거야 그리고 너희들이 나에게 준 굉장한 서포트는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너희들을 위해 플레이하는 게 꿈이 실현이 되었고 너희들은 항상 내 심장 안에 있어.

난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포체티노와 그의 스태프들, 어린 시절 나에게 준 믿음 그리고 이끌어준 것은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했어. 

모두들 사랑하고 행운을 빌어. DELE OUT!

댓글
5
장군이오
22.02.02 02:10
0
0
첫줄부터 번역 레전드네 ㅋㅋㅋ
알리스타쿵쾅
22.02.02 02: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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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 잘했다
킬러조팡매
22.02.02 0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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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막상 떠난다니, 또 이런 글 보니 안타깝긴하다..
관심법으로찍는다
22.02.0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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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진짜 오래 기다려줬는데 선수 본인이 보답하지 못했으니
펭귄
22.02.02 03:37
0
0
안갔으면 했던선순데 출전못하는거보다는 다른클럽가서 활약했으면좋겠네.
자유게시판
김진우 아들나왓네
+0
1개월 전
725
쾌변춘향이
레알 올인갑니다 ㅠㅠ
+3
1개월 전
522
해고슈
삼성 오늘 라인업 최고 기대 유망주가 누구야?
+2
1개월 전
291
밥묵장
09/24-KBO&NPB
+1
1개월 전
1,250
yena
모두들 굿나잇~~~~~~~~~~~~~~~~
+0
1개월 전
869
가지선
새축도없고 ㅋ믈브나걸어놓고갑니다
+1
1개월 전
569
순대간
출석췌크~~~
+2
1개월 전
901
형은박고본다
월요일도끝~내일출근 잘하시길^^
+1
1개월 전
546
코코볼
역시 월요일 밤은 ......
+1
1개월 전
513
할룽방가
출근하기싫다
+1
1개월 전
598
VASCO
09/23-MLB
+1
1개월 전
1,484
yena
꽁교환 이틀남았네요 ㅋ
+2
1개월 전
544
행추남
반갑습니다!
+3
1개월 전
975
쓰레기봉투
ㅎㅇㅎㅇ이벤트참여못했네요ㅡ.ㅡ
+1
1개월 전
505
김진석
빡샌 월요일 퇴근후 집 ㅜㅜ
+2
1개월 전
210
오리온
이제 밤에슬슬
+3
1개월 전
729
강시스쿨
찬호씨 빠꾸없는스윙 ㅋㅋㅋㅅㅂㅋㅋㅋ
+1
1개월 전
453
포커쟁이
근데 돌문은 어쩌다 5대떡 난 거냐.......
+4
1개월 전
192
구라진
영진아 2주 쉬고 와서 이따위로 던지면서 웃어?
+2
1개월 전
211
문크리스탈
월요일에 야구있으니 ㅋㅋ
+2
1개월 전
889
육삼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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