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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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8 19:03

image.png [MD]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

이번 21-22 시즌은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진짜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그는 자신의 득점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남겼고 누구도 그를 선발 라인업에 고정하지 않았다. 16골 12어시스트라는 기록이 그를 지지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토너먼트에서 다음 라운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럽의 밤으로 무대를 옮겨야 한다.

 

 

파리에서 열린 킬리안 음바페와의 첫 만남은 패배했다. 다음 시즌 그의 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 왼쪽 측면에서 스포트라이트까지 빼앗을 수도 있는 프랑스인은 16강 1차전에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축구를 지배하기 위해 부름받은 위대한 클럽 간의 경쟁에서 엄청난 결승골이 포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니시우스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한다. 그는 이번 시즌 최악의 순간에 1차전에 돌입했다. 6경기 무득점을 달렸고 계속된 경기 출전으로 피로가 다리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사실인지 아닌지, 평소 수비보다 공격에 더 빛을 발하는 하키미를 곤경에 빠뜨리지 않고 상대 골대에 골을 넣지 못한 채 경기를 마친 것이 사실이다.

 

 

그 2월 15일 이후로, 비니시우스는 시즌 내내 그가 보여준 막을 수 없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해 돌아오진 않았지만 그의 개선은 이미 기록에서 볼 수 있다.

 

 

알라베스전 골, 라요 바예카노전 0-1 승리에 핵심적인 어시스트, 지난 토요일 소시에다드전 4-1 승리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늘에서 돌아와 수요일 경기의 길을 보였다.

 

 

비니시우스의 발을 거친 골. 21살이지만 그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의 밤을 특별한 감정으로 살아가는 레알 마드리드 팀의 리더이다. 이번 주 수요일 컴백이 추가될 수 있는 역사적인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셔츠를 입은 자신의 기억이 숫자를 넘어서 타이틀과 서사시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비니에게 처음이 될 것이다.

댓글
8
아주까리엘보
22.03.08 19:05
0
0
외모, 스타성 그리고 실력 모두 베컴의 계보를 이을 선수임.
깐밤
22.03.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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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꾸부터가 성공할 상이다
우하키z
22.03.08 1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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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계보는 네좆마좆이 아니라 비닐신이였던건가
팔랑귀
22.03.08 19:11
0
0
와꾸가 좀만 더 잘생겼어도 팬들 오지게 많았을텐데 무슨 토용처럼 생겨서 아쉽다
한화득점싸이렌
22.03.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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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축구 잘하게생겼다
독사킬러
22.03.08 2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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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호드리구랑만 바꿔도 스타성 훨 좋았을듯
쮸쮸
22.03.08 2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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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홀 조합 무섭네
승준오빠
22.03.08 22:07
0
0
생긴거봐 역시 잘생겼어
자유게시판
월요일고생하셨어요 ~
+0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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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충
프랑스 올인하고 자러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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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출근하기 싫다 매일이 주말이였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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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간
월요일 고생들하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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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아다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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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네이션스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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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홉시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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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끛 퇴근 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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