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흐: "완벽한 골이었다."

310
4
22.03.22 18:07

20220322_093112.png [공홈] 지예흐:

하킴 지예흐는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FA컵 경기에서 득점포를 쏘아올렸고, 이는 그의 29살 생일을 위한 축하포이기도 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가 15분경 선제골을 득점했고, 그로부터 약 30분 경, 지예흐가 추가골을 득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었던 FA컵 8강을 무사 통과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미들즈브러는 맨유와 토트넘을 꺾고 8강까지 올라왔으며, 그들의 홈이었기때문에 상대 팬들의 엄청난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지예흐: "빌드업의 움직임은 왼쪽에서 시작되었지만, 저흰 좋은 타이밍에 전환을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수비진들이 잘 빠져나와 마운트에게 공을 전달해주었죠."

"아스피가 제 뒤에서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제겐 2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전 빈 공간을 발견했고, 슈팅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들어갔죠. 완벽한 골이었습니다."

"이런 경기에선 언제나 이른 시간에 선취 득점을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하면 상대팀은 점점 이길 수 있겠다고 믿기 시작하고, 그렇게 되면 경기가 어려워지죠. 저흰 전반전 이른 시간 경기를 결정지었고, 물론 미들즈브러가 반격할 수 있는 몇번의 순간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저희는 큰 문제없이 경기를 치렀습니다."

"후반전에도 저흰 3-0으로 리드를 늘릴 수 있는 좋은 찬스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2-0으로 4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20220322_093139.png [공홈] 지예흐:

FA컵 4강전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며, 지예흐는 약 한 달전 리그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나 막판 버저비터를 득점했던 바 있다. 그 후로 첼시는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지예흐: "저흰 아주 다양한 대회들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지만, 저흰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흰 90분동안 하나의 팀으로서 결과를 내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상황이 얼마나 어렵든, 결과를 내는 것이 저희의 일입니다. 이런 점에 스스로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FOadItoX0Ac9iD3.jpg [공홈] 지예흐:

 

 

댓글
4
나이팅게힐
22.03.22 18:07
0
0
얘 60.70은 박아야팔지 ㅋㅋㅋ
옥황상재
22.03.22 18:08
0
0
포백으로 공간좀 나오면 거기서 슛이든 크로스든 주구장창 하다보면 하나는 걸리는듯ㅋㅋㅋ
팔랑귀
22.03.22 18:18
0
0
원더골만 지금 몇개째냐 ㅋㅋㅋ
참PD
22.03.22 18:18
0
0
지예흐 뭔가 온몸에 문신있는 힙스터 처럼 생겼음..
자유게시판
데파울 여친 : 데파울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더니
+4
1년 전
518
자박꼼
사람 살린 여고생들
+3
1년 전
682
피자호빵
오바메앙의 재영입을 검토중인 바르셀로나
+1
1년 전
880
형은박고본다
벤제마 "호날두랑 불화설? 아니 우리 사이 정도면 친한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잖아"
+7
1년 전
502
백지소년
2022년 IFFHS 아시아 올해의 팀
+5
1년 전
464
한남한가
ML 도전한 '고교 최대어' 심준석, PIT와 계약…美 진출 꿈 이뤘다
+9
1년 전
459
세일러묵
토트넘 vs 아스날 MOTM
+4
1년 전
729
천년어묵
네이버 본사 로봇 근황
+2
1년 전
885
망정
성 정체성을 쉽게 구분 하는 법
+1
1년 전
394
그분이왔당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마커스 래쉬포드
+1
1년 전
432
진기명기
퍼디난드 "맨유의 역습은 아스날 입장에서 문제가 될거야"
+4
1년 전
384
독사킬러
안토니 엘랑가를 위해, 협상을 시작한 에버튼
+2
1년 전
389
아주까리엘보
"벤투 감독. 심판 봐가며 5개 언어로 욕해" 최측근의 비하인드
+5
1년 전
402
정신병동에이스
첼시의 300M 지출과 대조되는 뉴캐슬
+4
1년 전
385
형은박고본다
부산 새로운 슬로건
+1
1년 전
652
세일러묵
나폴리 홈구장에서 길을 잃어버렸던 한국 기자
+7
1년 전
397
시흥월곶
무드리크의 첼시행
+6
1년 전
733
드러누워
울버햄튼의 후벵 네베스를 노리는 리버풀
+4
1년 전
308
용기있는자
전북현대, '대형 센터백' 정태욱 영입 확정
+1
1년 전
335
방어태세문단세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조규성 영입 관심
+1
1년 전
368
연리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