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이미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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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7 18:57

image.png [AS] 베일은 이미 끝났다

가레스 베일이 야기한 상황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다. 웨일스맨은 허리 통증으로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이틀 후 아무런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다. 절정은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찾아왔다. 그는 두 골을 터뜨리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진출의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전 경기에서 베일은 "나는 항상 불편함을 느끼지만, 어떤 식으로든 플레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가이번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만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베일은 이미 지난 유로 티켓을 따내고 "웨일스. 골프. 마드리드. 이 순서대로"라는 깃발을 들고 팀 동료들과 웃음을 지은 바가 있다. 클럽은 침착을 유지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불씨를 던진 조롱이었다. 대표팀 경기가 베일에게 우선 순위라는 것은 당연시 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는 당시 축구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101m 유로를 지출한 후 토트넘에서 이적해 온 베일이 제 몫을 다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그는 6년 재계약을 맺었고 마드리드에서의 첫 스테이지에서 기복과 많은 부상 문제가 있었지만 여전히 긍정적이었다. 그는 리그 2회, 챔피언스 리그 4회, 코파 델 레이 1회를 우승했다. 그리고 그는 대부분의 타이틀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고, 다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그의 플레이 중 하나는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코파 우승을 따낸 경기이다.

 

 

베일, 베르나베우를 밟지 않은 지 2년

 

 

17-18 시즌 키이우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까지 클럽에서 그의 시간은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었다. 그 해 여름 그는 이적할 수 있었지만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떠난 후 그는 클럽에 남아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았지만 결국 재앙으로 끝났다. 로페테기도, 솔라리도, 지단도, 안첼로티도 그를 중용하지 않았다. 그는 2018년 여름 이후 34골을 넣었고 그 중 16골은 20-21 시즌 토트넘 임대 중 기록했다.

 

 

베일은 2년 전인 2020년 2월 26일 이후로 베르나베우에서 뛰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 그는 270분을 뛰었으면 모두 원정 경기였다. 그리고 안첼로티가 벤제마의 결장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엘 클라시코에 결장하면서 두고 보게 될 것이다. 그가 팀에 기여하는 것을 보지 못한 안첼로티는 이번 시즌 그를 더 이상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댓글
7
장박사
22.03.27 1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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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클럽에서는 일찌감치 많은 걸 이뤄서 동기부여가 안 되는 케이스같음
아주까리엘보
22.03.27 19:43
0
0
그래도 아자르보다는 낫잖아ㅋㅋㅋㅋㅋ
나이팅게힐
22.03.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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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드리드 팬들 입장에선 주급 생각하면 좆같은데 이적료는 안 아까운 그런 존재임?
우하키z
22.03.27 21:23
0
0
만약이지만 베일이 토트넘에 계속 남아있었으면 어땠을까나
팁스터
22.03.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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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팬들이 극성인것도 한몫했지
된장님의원장찌개
22.03.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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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챔스우승 하드캐리 까방권 있잖아
램프의요정
22.03.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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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지팬들이 조금만 잘해줬다면 조금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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