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두 초신성

285
5
22.05.12 02:14

image.png [AS] 레알 마드리드의 두 초신성

마드리드는 최근까지 13명의 선수로 구성된 팀이었다. 몇 달 동안 안첼로티는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않았고 고정된 베스트 일레븐의 숨통을 조였다. 교체 선수에 대한 안첼로티의 자신감 부족은 공개적이 아닌 내재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변했다. 테이블을 후려친 두 명의 선수들에 의해 바뀌었다. 두 명의 게임 체인저 카마빙가와 호드리구,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두 번의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자격을 얻어냈다.


그날 밤은 베르나베우의 역사적인 밤일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초신성의 폭발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모든 것을 잃은 안첼로티는 크카모 트리오를 교체 아웃시키고 카마빙가와 호드리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교체는 호드리구에 의해 완성되었다. 호드리구는 몇 달 후에 마침내 자신의 사용 설명서를 찾은 것처럼 보이는 선수이다.


그가 아센시오를 제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예를 들어 1월과 2월에는 어떤한 리그 경기에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지만 3월이 왔고 그 이후로 9경기에서 7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거의 모든 것까지. 그리고 정확하게, 그의 교체 중 하나는 그의 가장 영광스러운 밤 중 하나인 첼시와의 경기였다. 레알이 0-3으로 추격당했을 때... 그는 모드리치의 패스를 받아 한 방에 팀을 연장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그의 세 번째 골이었다. 그리고 현재는 8골로 팀 내 네 번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나중에 그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그리고 물론 맨시티를 상대로 포효했기 때문이다.


그 5월 4일 경기는 카마빙가의 삶도 바꿔 놓았다. 그는 15분을 남기고 필드에 올랐고, 이번에는 역전의 카드가 덱의 맨 아래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유토피아. 하지만 그는 결코 믿음을 잃지 않았다. 81%의 패스 성공률과 함께, 그는 팀에 활력을 주고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그의 스텟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모드리치보다 7번, 크로스보다 5번 더 많은 경합에서 승리했다. 게다가 그는 모든 교체 선수 중 가장 많은 3번의 리커버리를 기록했다. 그의 좋은 플레이는 팀에 우승컵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엔진실의 대체품으로 여겨진다.


미래


두 개의 초신성처럼, 그들의 빅뱅은 많은 환상을 새롭게 했다. 몇 달 전 호드리구는 유명하지만 뛰어나지 않은 선수와 자신을 연마할 기회가 없는 다이아몬가 늪에 빠진 것 같았다. 여전히 너무 짙은 초록빛과 은빛으로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두 선수 모두 안첼로티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호드리구는 현재 아센시오보다 앞서 있으며 안첼로티는 그에게 임무를 맡길 때 더 이상 망설이지 않는다. 그는 신뢰를 얻었다. 또한 추아메니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카마빙가는 테이블에 충격을 가했고 그가 팀의 중심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더 이상 미래의 자원이 아닌 현재의 스쿼드 멤버이다.

댓글
5
진기명기
22.05.12 02:17
0
0
후반에 얘네둘 투입되면 어떻게든 역전할거같음ㅋㅋ
도박귀신
22.05.12 04:08
0
0
요즘 레알 어린 선수들 너무 잘생겨서 쳐다보지도 못하겠다 홀붕이 왔으면 금상첨화였는데 아쉽
장군이오
22.05.12 04:08
0
0
둘이 이대로만 쭉쭉 성장해주자
등짝에칸쵸문신
22.05.12 05:31
0
0
호드리구가 뭔가 애매하긴 하네
와오빠못믿니
22.05.12 05:31
0
0
호드리구 맨시티 전에서 미친놈인줄 알았음 ㄷㄷ
자유게시판
46세 추성훈 몸 근황.......
+4
2년 전
804
문신돼지국밥형
퍼디난드, 라커룸 분위기 유출에 분노..."팀에 두더지가 있네"
+6
2년 전
142
배부른놀부
오언 : 마네는 쓸데없는 짓 좀 자제해야 함. VAR로 걸리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참
+1
2년 전
107
S63AMG
오리에: 토트넘에서 문제는 무리뉴가 아니라 새크라멘토였다
+4
2년 전
151
펭귄
고베어 농락하는 돈치치
+5
2년 전
623
우찌하여씹상타치
서양녀가 본 한국 여자 특징
+2
2년 전
143
매장남바완
인간 vs AI의 싸움
+8
2년 전
454
닉다이
포그바 맨유 단톡방 나감
+4
2년 전
430
이쑤신장군
토트넘 핫스퍼, 디발라에게 제안
+8
2년 전
413
흑감자
노쇼사건때 유베 선수들은 호날두한테 왜 안뛰었냐고 물어봤었다
+7
2년 전
131
킴사장
디보크 오리기 : "더비 전에서 골을 넣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기분이에요"
+10
2년 전
121
토박사
호날두 나무위키 문서
+9
2년 전
435
골폭웨이라
토마스 뮐러 "떠나기 어렵다"
+11
2년 전
597
다같이델몬
암호화폐 기업과 메인셔츠 스폰서쉽 계약을 협상 중인 리버풀
+6
2년 전
130
무러럭
요즘 은행들 근황
+3
2년 전
375
망정
롯데마트 이벤트
+2
2년 전
535
탈퇴좀그만시켜
로또가 당첨 됐는데 별로 기쁘지 않은 당첨자
+1
2년 전
141
뺵도
EPL 챔스 진출 확률 업데이트 !(토트넘vs브렌트포드 경기반영)
+1
2년 전
126
실장님
아스날 선수 평점(VS맨유)
+1
2년 전
529
강철빠따
맨체스터 시티 vs 왓포드 KOTM
+3
2년 전
120
할루루룽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