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자랑스러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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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9 13:14

2022051908334541655_1.jpg [스타뉴스]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2021/22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레인저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팬들은 42년 만의 유럽 대회 우승에 감격하며

첫 유럽대회 우승을 안겨줬던 차범근이 소환했다. 

독일 축구 매체인 풋볼 알레망은 "1980년에서 202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세비야, 차범근에서 보레까지, 프랑크푸르트가 다시 유럽을 통치했다. 축하한다"며 차범근과 보레의 사진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했다. 

우승 직후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는 "차범근이 너희를 자랑스러워할 것", "차범근은 역대 최고의 한국인 선수이자 아시아 선수 중 한명이었다"는 등 전설을 추억하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댓글
2
한남한가
22.05.19 14:27
0
0
유로파 우승 두번 다 아시아 선수가 기여했네 좀 신기한 기록이다
만월당
22.05.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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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후에는 "카마다"가 너희를 자랑스러워 할것이라 불리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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