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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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22:15

image.png [거울] 잭 윌셔 은퇴

잭 윌셔가 30세의 나이로 프로축구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6월 계약이 만료되고 노르웨이 AGF를 떠났고 이제 14년의 프로 경력을 끝내고 여정을 마칩니다.

윌셔는 아스날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 1군 데뷔를 하기 전에 클럽 아카데미를 거쳐 10년 동안 개집에서 거의 200경기를 뛰었습니다.

아스날을 떠난 윌셔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에서 뛰었고, 노르웨이에서 폼과 체력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다른 도전을 견뎌냈습니다.

은퇴 후 윌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는 프로 축구에서 은퇴를 선언합니다. 정말 많은 놀라운 순간들로 가득 찬 믿을 수 없는 여정이었습니다.

"저는 제 커리어 동안 제가 한 모든 일을 경험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소년이 정원에서 공을 차고 있는 것부터 제가 사랑하는 아스날의 주장을 맡고 월드컵에서 조국을 위해 뛰는 것까지. 저는 제 꿈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내가 아직 줄 수 있는 게 너무 많다고 느끼면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이유로 최근에 내 경력이 미끄러져 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에서 뛰면서 항상 그런 생각을 해왔습니다. 게임 내에서 큰 포부를 가지고 있고, 솔직히 말해서 이런 입장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반성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니 지금이 적기라는 것을 알고 있고 힘든 순간에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내가 성취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내 경력으로 돌아갑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최고 수준에서 뛰고, FA 컵에서 우승하고, 클럽 주장을 하고, 조국을 대표하는 것은 내가 히친에서 자라는 어린 시절의 가장 거친 꿈을 초월한 일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경력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먼저, 엄마 케리, 아빠 안디, 형 톰과 누나 로지에게. 제가 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분 모두의 희생, 사랑, 무조건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아무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고 말로는 결코 충분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지와 우정을 위해 평생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당신이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내 가장 친한 친구 두안과 베닉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해야합니다. 좋은 시간과 나쁜 시간을 통해 당신은 항상 저를 지원했고 저는 항상 항상 귀하의 정직과 지원에 의존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의 모든 초기 코치와 스태프, 특히 고든 로런스, 스티브 레너드, 보비 아버, 로그 메이시, 리엄 브레이디, 스티브 볼드, 마크 엘리스, 툰데, 닐 반필드 및 저에게 아스날 방식을 가르쳐준 모든 분들"

"당신은 내가 가질 수 있었던 경력을 위해 길을 인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로는 보스, 아르센 (벵거), 팻 라이스 및 보로 프리모랙에 대한 사랑과 감사에 대한 정의를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 지원 및 지도 없이는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나는 아스날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사회, 경영진 및 아스날와 연결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표합니다. 7살에 클럽에 합류한 당신은 저의 대가족이 되었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내 고위 경력의 다른 모든 코치들에게 감사하고 로이 호지슨과 에디 하우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두 분 모두 내 경력의 중요한 시점과 내가 가장 필요할 때 나를 믿어준 환상적인 감독들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제 모든 팀원들에게. 여러분 모두와 드레싱 룸을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우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여러분의 도움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내 경력 전반에 걸쳐 도움을 준 콜린 루인, 데클런 런치 및 그의 모든 팀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볼튼 원더러스, 본머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GF와 연결된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불구하고 제가 대표했던 모든 클럽에서 멋진 순간을 많이 보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매니지먼트 팀 닐에게 감사드립니다. 퓨힝스, 던컨 로스, 파흐리 에크베트 및 그 과정에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댓글
11
순대렐라
22.07.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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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가 벌써 은퇴는 아쉽네..
용기있는자
22.07.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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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리 망가졌나 참
드러누워
22.07.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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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은퇴라니 ㄷㄷㄷ 진짜 얘가 이렇게 마무리 할 줄이야
아주까리엘보
22.07.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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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이떄쯤의 아스날의 팀리더이자 중원사령관 될줄알앗는데 ... 코치로 돌아와라
나이팅게힐
22.07.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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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비 이니에스타급은 될 줄 알았는데
나이팅게힐
22.07.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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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만 아니었어도..
옥황상재
22.07.0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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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개집에서 ㅋㅋㅋㅋ
팁스터
22.07.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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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반등은 없었구나..안타깝네
팔랑귀
22.07.0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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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월셔 처음 등장했을때 ㅅㅂ 날두 메시 넘어서는 재능나온줄 알았는데ㅜㅜ
독사킬러
22.07.0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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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옛날에해서 그래 은퇴할때 됐지 했는데 아직도 30살이네 ㅋㅋㅋ
사짭
22.07.0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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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진짜 루니 급으로 클 줄 알앗는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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