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 말레이시아 U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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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1:04

image.png [NST] 김학범 - 말레이시아 U23

트렝가누 FA의 나푸지 자인 감독은 좋은 오퍼가 온다면 클럽을 떠나 말레이시아 U23 대표팀에 올 것이다.

지난 5월에 열린 SEA게임에서 4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브래드 말로니 감독이 떠나면서 새로운 사령탑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FAM은 새로운 사령탑을 위해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있는데 대한민국 U23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학범 감독도 생략된 후보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또다른 지도자다.

나푸지는 "FAM으로부터 오퍼를 받지 않았지만 A대표팀이든 연령별 대표팀이든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는 것은 모두의 꿈이며 나 또한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때가 되면, 오퍼가 온다면 고려하겠지만 나는 트렝가누에서 행복하며 리그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푸지 감독은 지난 1월에 말레이시아 A대표팀 수석코치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FAM은 결국 E.Elavarasan을 선택한 바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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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를위해
22.07.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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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번 아겜까지만 이 머머리 단기계약 못 하나 아무리 올림픽 말아 먹었어도 황새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ㄷㄷ
코인으로수표
22.07.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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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이고 신태용이고 김판곤이고 다 결국 동남아수준인건가...
램프의요정
22.07.18 1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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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간다면 김판곤 감독이 어느정도 역할을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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