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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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17:27

image.png [데일리메일]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워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위해 대폭적인 급여 삭감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전설은 이적하기 위해 30%의 감봉에 기꺼이 응할 것이며, 그가 전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숙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날두는 7월 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했지만, 그와 같은 수준의 선수가 기대했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에, 연봉 삭감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그를 영입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계략일 수 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주 멘데스는 의도된 이적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유럽의 최고 클럽들에게 그의 서비스를 홍보해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37세의 선수와 가장 최근에 연계된 대형 클럽으로, 지금까지 호날두와 거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비록 발롱도르를 다섯 번이나 수상한 그 선수가 원하는 챔피언스리그 수준의 축구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들은 그의 연봉을 지불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도 있다.

그리고 호날두가 기꺼이 감수할 30% 삭감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든 그의 서비스에 대해 일주일에 약 3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첼시, PSG, 바이에른 뮌헨은 이전에 접근 방식을 배제했고, 로스 블랑코스는 그를 거절한 클럽들 중 하나이다.

스페인 매체인 마르카는 호날두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베르나베우에서 438경기에서 450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날두가 베르나베우로 복귀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레알은 유럽 챔피언이고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5번째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대회 역대 득점 순위에서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선두에서의 자리를 유지했다.

호날두는 시즌 이전에 있는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고, 텐 하흐의 프리시즌 선수단에도 합류하지 않았다.


맨유는 이 과정에서 11골을 넣으며 3번의 투어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호날두와 같은 센터 포워드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안토니 마샬은 매 경기마다 득점을 올렸다.

댓글
10
이쑤신장군
22.07.22 17:29
0
0
이 새끼도 불쌍한게 이적한다쳐도 개인기록 때문에 영국엔 남아야하는데 맨리는 스트라이커 있고 나머진 런던팀들이라 각이 안 나옴ㅋㅋ
관심법으로찍는다
22.07.22 18:53
0
0
안돼 케인은 무관으로 은퇴하는거 보고 싶다구
관심법으로찍는다
22.07.22 18:54
0
0
어디로든은 무슨ㅋㅋ챔스 진출에 우승 가능성 있는 팀이지
펭귄
22.07.22 18: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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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 막판에 너무추하네...
오늘도무사히
22.07.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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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와서 설기현 감독밑에서 설싸커부터 다시배우자...
대추나무사람걸렸네
22.07.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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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불러준다잖아 가자
짱구는목말러
22.07.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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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맨유가 방출 못하나?
청춘법사
22.07.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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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리시즌 태업하는 사유 가족문제 무엇인지 언제 나오냐 ㅋㅋㅋ
자박꼼
22.07.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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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VAR 도입이후 발롱도르 0회 신두형 ㄷㄷ
논뚜렁타짜
22.07.22 22:14
0
0
얘나 호동생이나 속으로 얼마나 뮌헨을 원할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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